사내맞선 후속 드라마 알아보기!

올카
방송
2022. 3. 30.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을 보면서 걷기 운동을 했는데

개나리, 목련 꽃이 활짝 폈더라구요.

참.. 세상이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로

끔찍해도 자연은 때가 되면 봄이오고

여름이 되고 돌아가죠...

그만큼 세월과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흐리고 있죠. 하루 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우리 즐겁게 살아요~

화이팅해요~

요즘 저를 즐겁게 하는 드라마가 있어요.

SBS '사내맞선'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태무와 신하리.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거죠. 서브커플인 차성훈과

진영서.. 성훈이 고아 출신이어도 잘

이해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서.

실제로 김세정과 설인아는 절친이죠.

5년전 '학교 2017' 드라마도 함께 출연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호흡이 척척 맞는것 같죠.

그리고 우리 강태무 사장님 ㅋㅋ

안효섭.. 아 너무 잘생긴거 아닌가요?!

안효섭의 검색어를 보니 보톡스가 나와있던데

보톡스를 맞았건 안 맞았건 중요하지 않죠 ㅋㅋ

옛날에 나왔던 드라마를 봐도 완전

미남이었더라구요. 연기며, 말투며, 머리 넘기는

모습까지. 완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죠.

3월 29일 오늘 방송은 사내맞선 10회 였죠.

사내맞선 총 12부작입니다. 보통 드라마는

16부작인데 왜 12회로 짧게 편성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예상

못했을까요?!

그럼 사내맞선은 4월 5일 화요일 12회로

마지막 방송이 됩니다. 너무 아쉬운데요.

강태무와 신하리를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

그럼 이제 2회 방송만 남겨두고 있는 사내맞선인데,

사내맞선 후속 드라마에 대한 언급이 없죠.

보통 2회를 남겨두면 후속드라마에 대한

홍보가 있어야 되는데 없더라구요.

사내맞선 후속으로 드라마를 보여주지

않고,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는걸까요?!

사내맞선 후속 드라마가 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정보하에 사내맞선 후속

드라마를 추측해보았습니다.

아직 SBS측에서 공식적으로 사내맞선 후속

작품에 대한 입장표명이 없었으므로

저의 본 포스팅 내용(사내맞선 후속 드라마)이

100%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SBS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방영예정작에 보면 아래와 같이

곧 방송 예정인 예능과 드라마가 보입니다.

싱포레스트, 검은양게임, 판타스틱 패밀리는

방송예정 예능이고,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왜 오수재인가는 드라마이죠.

이준기와 김지은, 이경영이 출연하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의

후속 작품으로 지금 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가 끝난 후 4월 8일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즉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새롭게 시작하는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이해날 작가의 장편소설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악당들을 심판하는 열혈검사 이야기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준기

배우의 연기 기대되죠.

그럼 SBS홈페이지에 나온 방송예정작에

나온 '왜 오수재인가'가 사내맞선의 후속

드라마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SBS에는 월화드라마와 금토드라마만 있죠.

수요일, 목요일은 '당신이 훅하는 사이'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수요일

목요일 밤10시에 편성되어 있죠.

SBS 홈페이지에도, 네이버 검색창에도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의 방송 예정

날짜, 방영일에 대한 정보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럼 아직, 사내맞선 후속작으로

결정이 되지 않았다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될 수 있겠죠.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의 줄거리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틀어져 버린 두 사람. 깊은 나락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가 색다른 미스터리 멜로의 탄생을 예고

했던 바 있죠.

원래 '왜 오수재인가' 지난 3월이 첫 방송이었습니다.

아래의 관련기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왜 오수재인가'는

3월 초에 방송 편성이 되었는데, 2월 28일에 SBS

'사내맞선'드라마로 월화드라마 편성이

변경되었죠.

왜, '왜 오수재인가' 방송 편성이 지연되었을까?

3월초 예정이라서 2022년 1월부터

'왜 오수재인가' 언론에서 홍보를 했죠.

베일을 벗었다. 드라마 티저도 1월 4일에 공개

해서,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3월만 목빠지게 기다렸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fJI1a-RS3vQ

그러다가 갑자기 1월 24일 스포츠조선 뉴스에

따르면,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가 되어서

김지연, 강보승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죠. 기저질환이 있었던

박수진감독은 의사권유로 코로나 백신을 맞지

못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2021년 12월 31일 이후부터 격리되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참고 문헌, 인터넷 뉴스는 아래에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감독의

빈자리를 다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고

하나, 그 빈자리가 컸고, 누군가 작업했던 드라마를

다른 누군가가 연출을 이어간다는것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꺼라 예상이 되죠.

12월 31일 부터 박수진 감독이 병원에 치료를

받았으나 1월 4일 드라마 티저까지 방송 내 보냈다는것은

예정대로 3월초에 왜 오수재인가 방송을 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갑자기 어떤 문제로 3월초 예상이

어긋난것으로 추측됩니다.

다행히, 좋은 소식은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 감독이

3개월만에 메인 연출로 복귀를 했다고 3월 14일 스포티비뉴스에서

보도를 했죠. 3개월동안 박수진 감독은 코로나 치료도

받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복귀하며, '왜 오수재인가' 작품 연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죠.

박수진PD님이 돌아왔으니, 드라마 연출에 속도를

높혀서 '사내 맞선' 후속작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만,

3월 14일에 복귀를 하였으니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되겠죠.

SBS 방송 예정작에도 '왜 오수재인가'가

있으니 언젠가는 방송하는데, '사내맞선' 후속작이

될지, 아니면 사내맞선 후속 이후의 작품이 될지

더 지켜봐야될 사항인것 같죠.

사내맞선 후속작으로 '왜 오수재인가'가 맞다면

왜 오수재인가 첫방송은 4월 11일 되겠네요.

'왜 오수재인가' 티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33만뷰 돌파한만큼 화제성이 입증된 드라마인데

저도 빨리 보고싶어지는데요. 남자 주인공 황인엽이

여신강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인데 기대됩니다.

SBS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있을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SBS는 2021 12월 '그해 우리는'에

이어 2021 2월 '사내맞선' 드라마까지 연속 히트작품을

내고 있죠. SBS 월화드라마의 파워가 대단하죠.

역사왜곡, 동북공정 논란으로 2회만에 폐지되었던

2021년 3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쓰라린

아픔과 수치가 점차 회복되는것 같죠..

몇시간전에 서현진의 화보 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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