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피크 꼭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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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주연 현재도 상영중인 영화로

 

2017년 11월 12일까지 누적관객수 320만명이 넘었으며 2017년 9월 21일에 개봉한 영화로

 

12세 관람가 119분 런닝타임으로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배우 나문희씨의 진가를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참고로 아이캔스피크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아무 줄거리를 모르고 아이캔스피크를 보았다가

 

다 같이 생각해봐야 할 그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상영을 하고 있는 영화이다 보니

 

스포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줄거리만 다뤄보겠습니다.

 

아이캔스피크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옥분역의 나문희, 민재역의 이제훈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이캔스피크는

 

 CJ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 ***’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전 당선작이며

 

7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며 제작을 하게 된 영화로

 

옥분이란 할머니를 통해 본 우리의 역사와

 

제대로 된 과거를 통해 다시금 일어나지 않고

 

국가란 무엇인가를 반성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스포때문에 일부 내용을 자체 처리하는데 양해바라며

 

찾아보면 더 자세한 줄거리를 보실 수 있겠지만

 

위 내용까지만 알고 영화를 보신다면

 

더욱 감동이 크실것입니다.

 

 

 

 

 

 

과연 옥분은 민재의 도움을 받아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영어를 배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아이캔스피크 보시면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상 아이캔스피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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