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심야운행시간 (노선과일정) & 카카오택시 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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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풀리면서

개인 일상생활은 편리해진것 같은데요,

그러나, 코로나 2년동안의 문제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죠. 

 

그중 하나가 바로 서울의 택시대란인것

같죠. 코로나 펜데믹으로 택시기사들을

수급하지 못해서, 택시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완화로

술자리도 많아지는데 새벽에 서울 강남일대 등에서

택시 잡히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택시업계는 코로나 펜데믹에 택시기사를

수급하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 

택시업계는 현재상황에서 가동률을

80% 올려야 정상 운영이 가능하는데,

코로나로 떠나간 기사들이 돌아오지 않아

현재 가동률은 4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떨어진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아서 택시 회사의

빚이 어느새 10억이 넘어서 경영에 큰 여러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상황때는 유흥업소들의 영업시간

제한으로 밤늦게까지 술을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지자, 밤늦게 택시를 타는 사람도

줄어지니, 택시기사분들이 택시일을 떠나게 

된것이다. 택시일이 아닌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것이다. 택시기사들이

코로나19 시기에 배달의 민족 또는 쿠팡 등

플랫폼 배달기사로 전업을 한것이다. 

 

 

 

개인택시기자는 유류비가 인상되면서

하루 유류비가 2만원 넘게 올라 한달이면

40만원 ~ 50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어서

기사들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야택시대란, 코로나완화로 술자리는 많아졌는데, 심야에 택시잡기가 너무 힘들고, 잡아도 택시요금이 너무 비싸다.

 

 

 

현재 택시업계에선 택시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택시 요금을 인상하기 위해서 시민 공청회를

열고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검토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이 최소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봐야된다. 

최근 최솟는 물가로 인해 그 부작용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서 실제 의회에서 통과될지 불투명 상황이다. 

 

 

택시기사모집

 

 

 

@서울지하철운행시간 연장

 

 

 

 

택시대락 대책으로 서울시가 일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새벽1시까지 연장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자정까지 단축 운행한지

2년만이다. 

 

 

 

 

서울 지하철 평일 심야 열차운행 재개 일정표 

 

 

▶5월 30일 :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6월 7일 : 2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7월 1일 : 1호선, 경부선, 경인선 

▶8월 1일 : 3호선, 4호선 

 

평일 열차 운행 : 새벽 1시까지 운행 

(종착역 도착 기준) *중요! 종착역

도착기준으로 새벽1시입니다. 고로,

대략 12시 조금 넘어서 지하철을 타야겠죠. 

 

 

단 : 주말(토.일) & 공휴일 제외. 평일만 심야운행! 

 

 

8월이되면 서울 지하철의 모든 노선에서

심야운행 (새벽 1시)이 이뤄진다. 

 

서울지하철운행연장

 

 

 

 

코로나가 심했을때는 지하철 운행시간을

단축했는데, 코로나가 풀리면서 택시대란이

일어나면서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운행시간을

새벽1시까지 연장을 했죠. 새벽1시까지 운행한다고

하여, 지하철을 새벽1시에 타면 안되요. 

종착역 도착시간이 새벽1시이니깐 본인이 있는

지하철역과 종착역 사이에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고, 지하철을 타야됩니다. 저도 몇년전에

새벽1시까지 운행한다고 하여 12시 50분 넘어서 

탔다가 지하철을 놓친 기억이 나요. ㅜㅜ 

 

 

 

 

 

 

시내버스 88개 노선 운행도 20~ 60분 연장했다.강남, 홍대입구, 여의도, 신촌, 건대입구,

종로2가, 명동 등 11개 거점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이 20분 ~ 60분 연장하고 연장시간대 버스를 150대

증차해 10 ~ 20분 간격으로 계속 운행할 계획이다.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택시의 경우, 심야전용택시

운행 시간을 오후 5시 ~ 다음날 오전 9시로 조정해 평소(오후 9시 ~ 다음날 오전 9시) 보다 4시간 일찍 시작하도록

하였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심야 택시 승차난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야택시대란을 해소하고 위해서는 한동안 서울 지하철 심야운행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택시 대란 해결책으로 법인택시 리스제를 도입

고자 한다. 택시리스제란 법인택시회사가 법인에 소속되지 않은 기사들에게 법인택시 면허를 대여해주는것으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이 떨어질 경우 오는 7월 중에라도 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규제 샌드박스는 택시기사의

안면인식과 음주측정을 거쳐야만 택시의 시동이 걸리는 기술인데 택시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법인에 속하지 않은

기사들에게 택시 면허를 빌려줄 수 있다. 택시리스제로 심야 택시 승차난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카카오 택시 합승 

 

 

 

과거 택시 운전자가 요금 수입을 늘리기 위해

승객 의사와 무관하게 하던 합승은 1982년 법으로 

금지되었다. 심야택시대란을 잠재우고자, 

40년만에 택시 합승이 부활되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택시 합승 허용기준을

담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 15일부터 시행되었다. 택시 합승은 '카카오택시'

'우티택시'등 운송플랫폼을 통해서만 허용되었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합승 의사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가 비슷한 합승객을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택시기사가 승객을

임의로 합승시키는것은 여전히 불법이다. 

 

 

 

 

 

 

 

6월 15일부터 카카오택시 플랫폼 택시 합승이

허용되었다. 승객이 원하는 자발적 합승만

가능하고, 5인승 이하 승용차 택시는 같은

성별끼리만 합승할 수 있다. 택시요금은

업체가 결정하지만 대체로 승객들이 요금을

나눠낼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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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합승하는 모든 승객이 합승 상대방의

탑승 시점과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앉을 수 있는 좌석 정보도 탑승 전에 승객에게 알려야 한다. 

 

 

카카오택시 합승 택시요금 계산방법

 

 

경형, 소형, 중형택시 합승은

같은 성별끼리만 가능하다. 그외 배기량이

2000 cc 이상인 승용차 (6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카니발 같은 차량) 또는 승합차(13인승이상)를

이용한 대형택시 차량은 성별제한이 없다. 

차량안에 위험 상황이 생기면 경찰(112)또는 고객센터에

긴급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야한다. 

 

 

카카오택시 합승

 

 

요금정산방식은 법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고

각 운송플랫폼에 맡겨졌다. 대부분은 기본요금을

나누어낸 후, 각자 목적지와 거리에 비례해 추가요금을

분담하는 방식을 채택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에서 합승서비스를 운영중인 '반반택시'는

이 방식으로 산출된 요금에 승객 1명당 3천원으로

호출료를 추가로 청구하고 있다. 

 

계산된 택시요금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각 승객에게 

고지되는데, 승객들은 택시 합승을 통해 약 30%에서

최대 50% 가량 요금을 아낄 수 있다. 

 

 

현재 서울은 '반반택시' 포항'포티투닷' 인천 '씨엘'에서만

합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심야택시대란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심야택시대란으로 인해 서울 지하철 운행

새벽1시간 연장, 노선표에 따른 일정, 카카오택시 합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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