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6회 결말 해석! (상세한 설명) 참회라니?!
- 방송
- 2022. 12. 26.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방금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마지막회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어이없죠. 16회를 시청을 다 하고
실시간 시청자 게시판을 보니 난리가
났더군요. 대부분 시청자들도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하네요.
왜 이런 결말을 낸것일까요?!
아마 작가가 너무 높은 관심과 시청률에
부담을 느낀걸까요?! 이렇게 결말을
낼꺼라면 차라리 그냥 원작 결말대로
하는것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죠
스포주의!
그럼, 오늘은 JTBC 금토일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16회
마지막회 결말 해석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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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에 엔딩장면에서는 순양물산
대주주가 되었던 진도준이 순양그룹의
주인이 되는것을 확신하고 서민영 검사를
만나러 가는길이었죠. 그런데 도로길에 트럭한대가
서 있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자가 전화 통화를 하고
그걸 바라보던 진도준이 탄 차에 큰 덤프트럭이
치고, 그 자리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진도준은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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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세워두었던 트럭의 주인은 바로
진도준의 전생 윤현우였죠.
15회 엔딩 멘트에서 진도준은
자기 자신을 죽인것은 바로 나 라는
멘트를 하죠. 충격적인 반전이었죠.
전 이런 반전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긴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회 16회가 너무
기대되었는데, 기대가 너무 큰것일까요?!
살짝 실망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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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의 비자금을 찾기 위해 외국에
갔던 윤현우가 총에 맞고 바다에 빠졌는데,
극중에서는 윤현우가 죽은지 알았은데,
이렇게 마지막회 16회에서 죽은지 알았던
윤현우가 살아서 돌아옵니다. 머리에 총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지 알았는데,
바다에 피가 보였는데, 머리에 피를 맞은것이
아니라 다른 부위에 맞았고, 순양그룹의
비자금 조사때문에 윤현우의 동선을
추적하다가 살인 현장에 있었던
서민영검사 덕분에 살았죠.
서민영 검사는 윤현우를 진도준이
아닌 윤현우로 대우하죠.
보통 진도준에게는 반말을 하는데
16회에서는 윤현우에게 높은말을
씁니다.
서민영(신현빈)은 진영기(윤제문)이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하는데
결승적인 증언을 해달라고 윤현우에게
부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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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7천억원 공금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하려
하자 도망을 가죠. 바로 진성준이 윤현우를
7천억원 비자금을 개인통장으로 옮겨라고
지시해놓고선 공금횡령 혐의를 뒤집어 씌우죠.
16회 마지막회를 초반 보는 내내 윤현우인지
진도준인지 막 헷갈렸어요. 진도준이 다시
윤현우로 환생한건지.. ㅠㅠㅠ 뭔가 답답한느낌..
윤현우는 순양그룹의 경영권을 없애기 위해서
불법 승계를 없애기 위해서, 파트너였던
미라클의 오세현 대표(박혁권)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한다.
세월의 흐름을 표시하기 위해 오대표는
흰머리가 있고, 진도준 파트너가 사망하자,
경영권에서 물러나 수목원에서 숨어살고 있다.
그 이유는 가치투자라고 주장하는 바가
한국 증권시장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수치로
나타날까봐 두려워서 숨어살고 있는것이다.
오대표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진도준? 윤현우?
라서 오대표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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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의 힘으로 순양의 소액주주들을
모아 순양의 불법 승계 의혹을 제기하고
진성준을 청문회 자리에 세우게 된다.
진도준 사망의 미끼였던 윤현우.
그 배후는, 범인은 바로 진영기(윤제문)
[아들 진성준을 가짜범인으로 몰아세웠던 아버지]
양심을 버려가면서 까지
가지려고 했던 인간답게 살려고 했던 욕망
[윤현우는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청문회 자리에서 진도준이 20년전에
어떻게 사망하게 되었는지가 보여주죠.
충격적이죠. 바로 순양그룹의 공장에서
일했던 윤현우가 바로 그 미끼로
사용하게 되었죠. 진도준이 가는 길 도로에
차를 세워두는 역할을 했죠. 그 윤현우 트럭뒤에
있던 진도준차를 들어박은 덤프트럭때문에
진도준은 사망하게 된거죠. 윤현우는 사람을
죽이는 미끼로 사용된지 몰랐죠. 바로 그일을
시킨건 김실장이고 김실장(허정도) 이 윤현우에게
가난하게 살고 있는 그 현실을 알고
이용한거죠. 윤현우는 이 사실을 112에 신고하려는
찰나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점심식사후
커피를 마시고 회사안으로 들어가는
순양그룹의 화이트칼라 사무직원들을 보고
블루칼라 노동자인 자신의 모습과 비교해서 보죠.
결국 신고를 못하고, 블루칼라 윤현우가 진도준의
죽음에 큰 일조를 하게 되면서 순양그룹일가의
비서실장 화이트칼라로 순양그룹의 심부름꾼이 되죠.
참으로 충격적인 결말이긴 합니다.
이 장면에서는 참으로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나쁜일인지 알면서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안타까운 현실을 나타내고 있죠.
극중에서 늘 진도준이 말하던 가난. 그 가난때문에
이런일까지 벌어지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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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자리에 진도준 사망 당시 유일한 생존자
하인석대리 (박지훈)이 이자리에 공범이 있다고.
윤현우에게 가까이 와서 '진도준 이사님'이라고 하죠.
윤현우는 진도준이사님이라고 말해서 너무 놀래하죠.
하인석대리는 알콜성 치매를 앓고 있죠. 아마도 그토록
아끼고 좋아하던 진도준이 사망하면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것 같죠.
그리고 여기서 잠깐! 이상한것은 시청자들은 진도준과 윤현우가 동일한
인물. 바로 송중기로 본다. 둘은 동일인물로 보인다. 그러나, 극중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진도준과 윤현우가 다른인물로 인식한다. '닮았다' 이런 대사도
없다. 그러나 알코올 치매를 앓고 있는 하인석대리만 윤현우를 진도준이사로 보게된다.
이것은 극중에서는 진도준과 윤현우는 전혀 다른
인물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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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치매성을 앓고 있는 하인석대리의
증언은 효력이 없다고 하는데, 갑자기
윤현우는 진도준 사망당시 김실장과
전화 녹음한 내용을 공개한다. 진도준 사망의
배후는 김실장.. 그 위로 올라가면 바로
진영기(윤제문)이다. 진도준이 순양그룹의
주인이 되는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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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주인이 되고 싶은
탐욕, 욕망! (아들을 이용해서라도)
진도준 죽음 당시 과거를 회상하죠.
순양그룹 가족들도 모두 진도준을
죽인 범인이 진성준이라고 오해하는데, 사실 진짜 범인은 진성준의 아버지
진영기였죠. 진영기는 진성준이 범인이라고 몰아가기 위해서 진도준 친 트럭안에
너의 명함에 있었다라며 가짜 증거를 보여주죠.
결국 순양그룹의 경영권을 가지고 싶었던
아비가 아들을 협박한거죠. 아버지의 자리를
위협하자 아버지는 그의 아들을 잡아먹은거죠.
마치 그리스 신화의 아들을 먹어치우는 사투르누스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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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서 사투르누스는 어머니인
대지의 여신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이
자식에게 지배권을 빼앗길 것이라고 경고를 받고 공포에
휩쌓인 사투르누수는 자식이 태어나면 잡아먹었다.
사투르누스의 욕망은 자신의 안위를 위한 욕망이다.
권력을 가진 자는 가지지 못한자보다 더 많은
생존욕구를 가진다. 진영기(윤제문)은 아들 진성준보다
능력을 없었지만 자기 자리를 빼앗기기 싫었다. 사투르누스처럼
자산의 안위를 지키고자하는 욕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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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라고 했던가?! 재벌집 막내아들 1회를
회상해보면 진영기 회장은 진성준과 말다툼
끝에 쓰러지고 만다. 그 뒤로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마지막회 16회에서 사망하게
된다. 잡아먹으려고 했던 아들에게 자기도 결국
당하고 만다. 1회 내용을 떠올려보면,
진도준을 살인하고 진영기(윤제문)이 회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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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하였던 결말!
앞뒤 내용이 맞지 않는 결말!
재벌집 막내아들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이성민, 송중기를 비롯해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죽었던 윤현우가 순양가 재벌3세 진도준으로
환생했다라는 독특한 소재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난 16회 마지막회가 너무 기대되었다.
어떤 사유로 환생하게 된것인지?! 작가가 과연
어떻게 설명하게 될것인지? 기대하고 봤는데..
7천억 비자금을 찾으러 갔던 윤현우가 총에 맞고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져서 의식을 잃었던
일주일동안 꿈에서 나왔던 내용이 2회에서
15회까지 나왔던것이다. 그러니깐 이성민도 나오고
순양가 이래저래 여기가지 사건들이 나왔던
모든것이 윤현우의 꿈이었다. ㅠㅠㅠ
진도준과 윤현우가 다른 인물이라면,
그럼 과거를 살아봐서 미래 예측이 적중했던
진도준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진도준이
2002월드컵, 서태지, 카드대란 등 과거의
이슈들을 어떻게 알고 있단말인가?!
그럼 윤현우가 그의 꿈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환생해서 이 모든일을 했다는걸까?!
진도준의 삶을 살았다는 말인가?! 그 꿈이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거겠지 그러니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오대표를 찾아가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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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진도준의 죽음에 가담했지만
벌은 받지 않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에 영입이 되고,
덕수궁 돌담길에서 서민영을 다시 만난다.
서민영은 진도준을 추모하는 의상 검은색 옷을
벗고 블루칼라 블라우스를 입고 나타난다.
윤현우를 통해서 순양가 일대의 일이 잘
해결되고(불법 승계는 없어졌다. 가족 승계는
하지 않기로) 진도준의 사망원인도 알게 되었기
때문인것 같다. 서태지 데뷔 30주년 광고를 보던
윤현우는 서민영에게 '내가 알던 서민영 검사와 다르다'
'잘지내요'라는 대사를 한다. 그러자 서민영은 한참뒤
과거 진도준이 '내가 알던 서민영과 다르네'했던 걸
떠올려본다...
이 대사를 통해서 윤현우와 진도준은 동일한
인물이라는걸 유추할 수 있다. 아.. 헷갈린다.
무슨 결말인지... 아무튼 극중에서 서민영검사와
로맨스가 많이 없었는데, 엔딩 장면을 보면
서민영과 윤현우가 사귀게 될 것 같은
열린 결말을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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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6회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윤현우는 이런 대사를 남긴다.
'이젠 안다. 빙의도 시간여행도 안디ㅏ.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고 지금까지
1인 2역했던 이유, 환생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한다.
참회의 뜻은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
깨닫고 깊이 뉘우침 이라는 의미이다.
윤현우가 진도준을 죽이게 했던 참회란
말인가?! 좀 납득이 되지 않은 설정이긴하다.
JTBC에서 오랫만에 꽤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했던
시청자들은 이런 결말에 상심이 큰것 같다.
일주일동안 병실에서 누워서 꾸었던 꿈이고
그 꿈은 참회라니.. 좀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벤츠 자동차를 탈 만큼 윤현우는 이제
더이상 가난해보이지 않는다. 미래에는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에 들어가서 진도준처럼 일을 잘해서
성공하여 부자가 되고, 서민영과도 사랑에 빠질것
같아 보이는 열린 결말이 예측할 수 있다.
너무나도 다른 부자관계!
자식을 믿어주는 윤현우 아버지
자식을 살인범으로 몰아가는 진성준 아버지
차를 타고 가면서 윤현우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서 곧 가겠다고 하고, 과일을
사서 가겠다고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1회에서
윤현우는 아버지를 원망했고 싫어했다.
가난을 물려준 아버지, 가정과 엄마에게 성실하게
못했던 아버지라고.. 그러나 참회의 꿈(?)을
꾸면서 아버지가 얼마나 자기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16회에서는
아버지에게 애틋한 마음으로 바뀐 윤현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마를 쭉 보면서 너무나도 다른 부자관계가
보인다. 윤현우 아버지는 윤현우가 횡령을 할리가
없다며 자기집에 찾아왔던 순양가 직원들에게
우리 아들 잘 봐달라며. 나쁜짓을 할 애가 아니라고
자식을 믿어준다. 반면에 진성준 아버지는 자기 자리를
위협하는 아들을 몰락하기 위해, 자기가 조정하기 위해서
아들 진성준을 몰락시키려고 한다..
아무리 부자(rich)면 무엇을 하랴. 자식과 부모사이가
아주 웬수같은데.. 이건 아무리 봐도 행복하지 않는
삶이다. 진성준과 김실장 사이에 자주 하는 대사
'돈으로 하면 된다''돈으로 가능하다'라고
한다. 돈. 돈. 돈 ! 그러나 결말은 그렇지 않았다.
사람들, 대중들은 돈으로 조정하기 어렵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어렵다. 돈을 가지고 있을때 보다,
돈을 내놓을때, 그 진실은 선명하게 들어난다.
즉 진도준이 6천억 비자금을
사회에 환원했을때 순양의 주가는 올랐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돈으로 조정을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진심을 진실을 보여줘야 한다.
마치, 이승기가 미정산 음원료 후크엔터테인먼트로 받았던
50억을 기부했을때 처럼, 이승기의 진심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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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에서 가족승계에서 벗어나
전문가 CEO 경영방침을 따르게 되자,
진성준의 아내 모현민 (박지현)은
이혼도장을 찍고 진성준은 떠나게 된다.
즉 모현민은 사랑이 아니라 결국 진성준의
권력이며, 순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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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청을 마치며 소감... ▼▼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결말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16회까지 매회
즐겁게 시청했다. 잘생긴 송중기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ㅋㅋ 특히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에
감동을 했다. 순삭할 정도로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몇일전 한 모임을 갔는데, 그 모임에 나온
사람들 모두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드라마를 모두 즐겁게
보았던건 참으로 오랫만인것 같다.
마치 2002월드컵처럼 우리가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요즘 OTT시장에 공중파 또는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률이 10% 넘기도 참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그런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은
최고 25%까지 상승했고, 16회 마지막회는
몇 프로까지 나올지 아직은 집계가 되지 않았는데
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시청률 28.4%를
넘지 않았을까?! 예측해본다.
이 드라마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이성민일것 같다.
뭐 이성민이 연기를 워낙 잘했지만, 이번에
대기업 총수역은 분장, 눈빛, 말투,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다. 그리고 진성준역을 맡은 김남희연기도
진화영역을 맡은 김신록 연기로 명품이었다. 두 배우의
다음 드라마 작품에도 큰 기대를 해 본다.
오랫만에 신랑과 저는 금토일 재벌집 막내아들을
즐겁게 시청했다. 이제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대기업들의 장자승계,
가족승계, 불법승계의혹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다. 점점 가난해지는 시민들.
점점 덩치가 커지고 부유해지는 부자들..
작가는 부자들 대기업의 불법승계에 대해
집중적인 연출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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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벌집 막내아들의 출연한 배우
작가님 감독님 스텝 여러분 모두 즐거운 드라마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마지막회
결말 해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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