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stss 증상, 예방을 위해 여행 준비물은?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이제 정말 무더운 여름이 된것 같아요. 

기온도 올라가고 몇일전에는 강릉에

올해 여름 첫 열대야가 시작되었죠. 

여름하면 여름휴가가 떠오르고, 요즈음 

코로나 해제로 제주도 국내여행 보다

해외여행을 더 선호하고 있죠. 

 

 

해외 여행 중에서도 엔저현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여행을 많이들

떠난다고 합니다. 제 주위 지인, 친구들도

올해 여름 휴가로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던데,

최근 뉴스를 보니 치사율이 30% 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본여행을 준비하고

있을텐데 치사율이 30%나 높은 전염병이 일본에 유행이라고

하니 무턱대고 겁부터 나죠. 겁낼것 전혀 없습니다. 

 

 

 

일본 전염병 STSS 치사율이 30%나 되는데,

이미 예약을 다 해둔 일본여행을 떠나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여행 취소를 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걱정을 좀 덜어드리고자, 

일본 전염병 STSS 치사율, 증상, 치료, 예방하기 위한

일본 여행 준비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일본 전염병 STSS란?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및 치사율은? 

 

●일본 전염병 STSS 발생지역

 

●일본 전염병 STSS 치료, 예방법 

 

●일본 전염병  STSS 걱정된다면,

여행 출발전 챙겨가야될 준비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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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내용은 나무위키 또는 

다양한  의학 및 STSS 관련 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신뢰가 되는 컨텐츠입니다. )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2024 방일

한국인 관광객수 역대 최대인 1000만명이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년 대비

41.6 % 증가한 수치이다. 엔저 현상으로 일본 관광객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3년 일본에서 일본 전염병  STSS 감염된 환자 수는 

역대 최다인 941명이며 2024년 3월까지 일본 전염병 STSS

감염된 환자가 그의 절반이 넘는 474명이다. 

기쿠치 겐 도쿄여자의대 교수는 "이런 증가세는

이제까지 없던 일이어서 위기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은

분명 불안할 것 같다. 일본 전염병 stss 확산되고 있는데,

과연 일본여행을 이대로 진행을 해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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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전염병 STSS란?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는 화농성연쇄상구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쇼크, 장기부전 및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대부분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병하지만 드물게 B군과 G군에 의한 사례도 있다.

STSS는 A군 연쇄상구균에 감영되어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빠르게

악화하면서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침습적 감염질환이다. 

일반적으로 A군 연쇄 상구균에 감염이 되면

대부분 인플루엔자 같은 가벼운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STSS로 발전할 경우 고령자는 48시간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 

 

 

 

 

 

2. 일본 전염병 STSS  증상은?

 

 

연쇄상구균은 사람의 피부와 점막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종이고, 주로 감염 경로는 점막,

피부 상처 부위를 통한 직접 접촉이다.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가능하다. 

 

 

 

 

 

일본 전염병 STSS 초기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나른함, 저혈압 등

패혈증 증상 및 근육통이다. 일부 경우에는

단순 감기 혹인 인플루엔자로 오인할 수도 있다.

가끔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감염된 사람 대다수는 편도선염과 같이 가벼운 질환으로

끝난다. 

 

 

사진출처 : 매일경제신문 (STSS 감염경로는 비말보다 상처 감염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심하면 저혈압, 호흡곤란, 연부 조직 병변, 순환부전,

호흡부전, 혈액 응고 이상으로 여러 장기에

걸쳐 부전(몸의 기능이나 발육이 완전하지 않음)

을 일으킨다. 연조직염, 괴사성근막염, 상기도염 및

폐렴, 산욕열은 치명적일 수 있다. 중증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괴사성 근막염 증상 때문에, 살점 먹는 박테리아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이 붙었다. 괴사성근막염은 피부 심부 피하조직이

썩어들어가는 드문 세균성 감염병이다. 

 

 

 

3. 일본 전염병 STSS 치사율은? 

 

 

일본 국립감염병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2023년 7월 이후 특히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한 환자 68명 중 2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치명률이 30.9%이다. 일본 전염병 stss 치사율 

표를 보면 10세 미만 아이들은 치명률이 0%에 그치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치명률이 70%에 육박한다. 

 

 

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4. 일본 전염병  STSS 발생지역은?

 

 

일본 질병 관련 데이터에 의하면

일본 전염병 환자가 이와테현과 아키타현을 제외한

일본 전역에서 나타났다. 이와테현과 아키타현은

홋카이도 아래에 있는 지역으로 일본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 두지역을 빼고 일본 전역에서 

일본 전염병 STSS가 확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가는 관광객이라면 일본 어느 지역에서든

안심할 수 없다. 한국이들이 일본여행으로 많이 가는 도시로는

대부분 오사카, 나라, 교토, 도쿄등인데,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조심을 해야겠죠. 

 

 

 

 

이미지출처 : 구글 일본지도

 

 

 

4. 일본 전염병  STSS 예방, 치료법은?

 

 

 위험할 수 있는 질병이기에, 증상이 있다면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1. 즉시 병원방문

 

 

일본 여행 중에  일본 전염병 STSS 증상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됩니다. 일본의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에

가면 됩니다. 혈액과 상처에서 채취한 균을 배양해

STSS를 확인한다. 

 

 

 

일본 전염병 STSS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즉시 일본병원 방문하세요

 

 

 

 

4-2 검사 및 치료

 

 

PCR검사나 혈액 배양 검사에서는

A군 연쇄상구균이 검출되지 않아서 

*흉막액등의 체내 *삼출액 검사를 실시한다. 

 

*흉막액은 정상적인 가슴막을 덮고 있는

장막에 의해 생성되는 장액이다. 

*삼출액은 염증이 있을때 피의 성분이 혈관

밖으로 나와 병터에 모인 액상의 물질이다. 

 

일본 전염병 STSS 치료제로는,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어서 스테로이드 또는 

페니실린 계열과 클린다마이신 항생제를 사용한다. 

STSS 감염 초기에 항생제를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신장 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투석이 필요하다.

 

 

일본전염병 STSS 치료제 항생제

 

 

 

 

4-3 개인위생 철저히

 

일본 전염병 STSS 예방법로는

손씻기, 마스크착용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것이 모든 전염병 예방법의

기본입니다. 상처가 생긴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하여야 된다. 거즈 또는 밴드로 상처를

덮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다.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손이나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유념하기

(감염경로가 피부접촉이 대부분이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 최소화

 

★수두 및 독감 백신접종 권고 

(독감 또는 수두감염시 연쇄상구균  STSS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5.일본 전염병  STSS 걱정된다면,

여행 출발전 챙겨가야될 준비물은?

 

 

 

5-1. 일본여행자 보험 필수 가입

 

 

만약 일본 전염병  STT 증상이 있어서 일본병원을 이용할 경우

병원비가 비쌀수도 있다.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일본여행을 간다면 여행 떠나기 전에,

일본 여행자 보험을 꼭 가입하기를 추천한다.

일본 여행자 보험 약관 중 일본 병원비까지 청구 할

수 있는 보험을 드는것이 좋겠다. 

 

 

 

 

5-2 개인 위생 관련물 준비하기

 

 

STSS 감영 경로를 보면 공기로 감염되지 않고

감염자의 피부 또는 비말로 감염이 된다. 

그러므로, 일본 여행 출발전에 마스크,

손소독제, 일본여행중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종합비타민 영양제 또는 비타민C 영양제를

챙긴다면 STSS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앞서 말했듯이 독감 또는 수두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종합비타민 영양제 꼭 챙겨가세요

 

 

 

 

 

 

5-3 개인 컨디션 조절 잘하기

 

 

아무리 큰병이라도 신체가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다면

세균이 쉽게 몸속으로 침투하기 어렵다.

일본 여행 스케줄을 너무 타이트하게 하여 

쉴틈없이 돌아다니는것보다 일본 온천도 하면서

여유롭게, 개인 컨디션 조절을 잘 한다면 

일본 전염병 STSS 감염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질것 같다. 일본 여행 식단도 야채 과일로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더더욱 좋을것 같죠

 

 

일본온천하면서 쉬엄쉬엄 여행하세요

 

 

 

 

 

지금까지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치사율,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본 여행 가기전에 이런 전염병 소식을 전해드려서

안타깝지만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면서

일본 여행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WHO에서도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 로 해외여행 제한하고 있지 않죠.

그렇게 막 위험한 전염병이 아니니,

위에 언급된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서

일본여행을 즐겁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상으로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발생지역,

예방, 치료법, 일본 여행 준비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