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 울진가볼만한곳, 후포스카이워크과 출렁다리 명소

안녕하세요.

 

5월은 가족여행, 커플여행 다니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오늘은 지난 주말 가족여행 다녀온

 

울진여행, 울진가볼만한 곳,

 

후포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후포항은 SBS 예능 백년손님이 촬영지로

 

아주 유명해지고 있지요.

 

후포리 대게, 홍게 먹거리 풍부하고,

 

 

 

 

 

깨끗하고 푸른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지요.

 

 

 

 

 

경북 울진 후포항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습니다.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기존에 있던 등기산공원과 보행교로 연결하고

 

스카이워크를 개설함으로

 

 

 

 

 

바다를 더 가까이 조망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바닥유리를 부분적으로 적용하여

 

 

 

 

 

방문객이 하늘을 걷는 느낌과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카이워크는 올해 2월에 완공이 되었고

 

현재 임시 개장중입니다.

 

현재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5월말쯤에는 유료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료화가 되더라도 대략 2,000원선에서 책정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스카이워크를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후포스카이워크가 폐쇄되었습니다..

 

 

 

 

 

이미 스카이워크에 들어가셨 분들도

 

모두 나와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위험할 수 있어 보이더라구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입장시

 

주의사항이 있더군요.

 

 

등산용스틱은 유리파손 위험으로

 

절대 가지고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바닥유리는 1면당 5명이상

 

동시에 올라가시면 안됩니다.

 

유리판위에서 발굴림 및

 

 음주 소란 행위 금지이며

 

커피, 음료수, 물병을 가지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바닥이 부분유리라서

 

조금 위험한 점이 있어서

 

관광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더군요.

 

눈, 비, 강풍에도 폐쇄가 되니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보러 가시기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여행을 가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카이워크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갓바위 전망대로 돌아와서

 

등기산 산책로로 들어가다보면

 

출렁다리,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흔들림이 심하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무난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흔들다리를 지나서 후포 등대쪽으로

 

산책로가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후포등대,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지금 한창 공사중임을 알 수 있어요..

 

 

 

 

 

후포가 점점 발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포 등대를 기준으로

 

 

 

 

 

 

 

앞으로 계속 발전을 하여

 

후포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 같아요..

 

 

 

 

후포 등대 산책로에서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다보면

 

후포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의 바다 느낌이 나지 않으신가요?

 

사진 찍은 날이

 

날씨가 맑지 않고

 

흐린 날이라.

 

사진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이

 

표현이 잘 안되었네요...

 

 

 

 

 

 

 

 

 

 

 

이상으로 울진여행, 후포여행, 울진 가볼만한곳

 

후포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명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