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비치호텔실외수영장에서..해비치 곶자왈산책로와 우리가족전용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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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해비치호텔에서

 

햇살이 좋았던 4월 날씨에

 

저희 가족만 실외수영장을 독차지하고

 

마음껏 즐겼어요..

 

 

 

 

 

 

 

실외수영장에

 

가기전에서 TV를 보니

 

남북정상회담이 있던 날이더군요.

 

해비치호텔에 있는동안..

 

남북정상회담을...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두손을 잡고 만나는 장면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더군요.

 

 

 

 

 

수영장가기전에,

 

전 해비치호텔 산책로를 따라

 

간단한 조깅을 하고 왔답니다.

 

호텔 로비가 밤에도 아름다웠지만

 

아침햇살이 들어온 모습도

 

훌륭하군요.

 

 

 

 

 

 

 

 

청정 제주의 근원 '곶자왈'를

 

 옮겨다 놓았습니다.

 

해비치호텔의 곶자왈 산책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환상의 숲, 곶자왈을

 

옮겨놓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곶자왈을 산책하는 느낌과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곶자왈 산책로를 걸어 나오면

 

밖으로 나오는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나오면

 

푸르른 잔디밭과 산책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산책로로 따라오면

 

해비치리조트쪽으로

 

산책로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따뜻했어요.

 

어제는 바람이 차가웠지만

 

오늘은 햇살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따뜻해서

 

실외 수영장으로 갔어요.

 

실외 수영장은 오전 9시 이후에

 

오픈합니다.

 

 

 

 

 

 

주말도 아니고 주중이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저희 가족만 즐겼던

 

우리가족전용 수영장이 되었어요.

 

 

 

 

먼저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녹여볼까요?

 

 

 

 

 

 

 

수심이 1.2M 이므로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하고

 

물놀이를 해야됩니다.

 

 

 

 

야외수영장 물도

 

호텔에서 관리를 해서인지

 

너무 따뜻했어요.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물을 관리하지 않았다면

 

차가운 물에서는 수영을 못 했을 것입니다.

 

 

 

 

해비치리조트 쪽에 있는

 

수영장을 가보니

 

완전 차가운 물이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벤치에 누워서 선텐 오일

 

바르고 선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광합성을 즐겼어요..^^

 

비타민D 충분히 섭취해서인지

 

건강해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수영하다가 추울때는

 

실내수영장 안전요원에서 문의하면

 

 두꺼운 갈색 가운

 

아이용

어른용 가운 줍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있는날

 

온가족이 제주해비치호텔 야외수영장을

 

마음껏 이용했답니다...

 

저희 가족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제주해비치호텔 야외수영장과

 

해비치곶자왈산책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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