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숙소> 함덕 해수욕장 근처 선샤인 호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4월말에 떠났던 가족 여행 중

 

제주 함덕 해수욕장

 

 근처 숙소 선샤인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어서

 

겨우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어요..

 

김포에서  PM 6: 45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 도착하니 밤8시가 되더군요.

 

비행기에서 바라본 제주도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늦은밤이어서 체크인도 늦을것이고

 

그냥 잠만 잘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

 

아이미제주비치호텔,

 

제주서우봉비치호텔...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가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저희 가족은 선샤인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숙박비도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더라구요.

 

저흰 소셜(위메프)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쿠팡에는 함덕선샤인호텔이 나오지 않고

 

위메프에서는 선샤인호텔 구매가능합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는 소셜(위메프) 통해서

 

예약한 것과 직접 호텔로 예약한 숙박비

 

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위메프가격은 2인 기준이고,

 

저흰 4가족이어서

 

위메프에서는 2인 기준 결제하고

 

나머지 2인은 현장와서 따로 결제해야되고

 

위메프에서는 인원추가시 침구추가비용도

 

따로 결제해야됩니다.

 

위메프는 2인 기준 가격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호텔로 바로 예약시,

 

조식포함4인기준으로 결제했더니

 

따로 침구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직접 예약시,

 

 50,000원 예약금으로

 

송금하고 나머지는

 

체크인 당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저희는 ROOM TYPE은

 

스탠다드 온돌더블로 선택했습니다.

 

제주도 밤 날씨가 좀 추울것 같아서

 

온돌바닥에서 자고 싶었어요...

 

온돌더블은 온돌 바닥에서도 잘 수도 있고

 

더블침대가 한개 있으니 침대에서도 자도 됩니다.

 

 

 

 

 

 

시설은 별5개가 아닌 호텔이니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늦은밤 체크인해서 하룻밤 숙박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샤인 호텔은 체크인 시간은 오후2시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밤이 되니 호텔에서 보일러를

 

너무 많이 틀어주어서

 

너무 더웠어요....

 

아들은 덥다고 힘들어했지만

 

제주도 밤공기가 너무 추웠기에

 

전 따뜻하게 아주 편안하게 잘 잤어요..

 

제주 선샤인호텔 온돌더블 강추입니다^^

 

 

 

 

 

 ROOM TYPE에 이름앞에 디럭스/스탠다드

 

차이는 바다전망이냐 산전먕이냐 차이입니다.

 

저희는 밤늦게 도착하니 그냥

 

산전망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 디럭스/스탠다드의 가격차이는

 

20,000원이었습니다..

 

물론, 체크인을 늦게 하지 않을 경우라면,

 

선샤인호텔에서 바라보는 함덕 에메랄드빛 바다

 

는 아주 훌륭하니 오션뷰도 좋을듯합니다..

 

 

 

 

 

 

조식은 기대이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밥, 된장국,죽,한식반찬,소세지,

 

오리고기,불고기, 빵, 쨈,

 

특히 커피가 맛났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제주도의 돌하루방의 모습과

 

함덕 해수욕장, 야자수, 잔디밭을

 

볼 수 있었어요..

 

아.. 제주도구나. 실감이 나더군요..

 

 

 

 

아침식사이후, 체크아웃을 하고

 

차 타고 한 5분 거리에 있는

 

함덕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전 선샤인호텔 바로 앞에 있는지

 

알았는데, 선샤인호텔에서 함덕 해수욕장까지

 

대략 10분정도 걸어가야 됩니다.

 

 

 

 

 

정말 바다빛이 에메랄드 외국바다 느낌이 났어요..

 

아주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살짝 담구고 왔어요.

 

바다옆에 서우봉도 있는데,

 

여기 서우봉에서 일출을 보면

 

아주 아름답다고 하더군요..

 

 

더운 여름에 함덕 해수욕장과 선샤인 호텔을

 

또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물이 차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상으로 함덕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선샤인호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