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48회 성훈과 관장님의 중국집과 수박화채 먹방!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나 혼자 산다 248회를

 

러시아 월드컵 시청 후

 

아이들 잠자리 시간이 넘 늦어서

 

본방을 사수를 못하고

 

재방송으로 보았네요..^^

 

 

나 혼자 산다 재방송 편성표를 보니

 

MBC every1, MBC 드라마넷, MBC MUSIC

 

채널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그러나 저희가 볼 수 있는 시간은

 

토요일 오후 4시이어서  MBC MUSIC 채널을

 

찾아야되는데, 리모콘을 돌려도 채널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겨우 MBC MUSIC 채널을

 

찾았네요. 저흰 올레KT 이용 중인데,

 

엠비씨 뮤직 채널 번호는 97입니다..

 

97번 찾아서 겨우 나혼자 산다

 

248회 재방송을 봤습니다.....

 

 

나 혼자 산다 248회에서는 오랫만에

 

컴백한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성훈과 그의 헬스트레이너 양관장님의

 

앙숙케미와 침샘자극하는 먹방을

 

보여줄지 관심을 가지면서 시청을 했지요.

 

<248회 나 혼자 산다 출연한 성훈>

 

 

 

성훈이 3~4개월째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

 

집안 청소를 하지 않아서,

 

오랫만에 집안에 쌓인 재활용과 쓰레기

 

도 정리하고 에어컨 있는 방에서 잠을

 

자기 위해서 침실방에 있는 컴퓨터 책상도

 

거실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청소를 하다가 갑자기 냉장고 문을 열더니

 

수박 한 덩어리를 과일칼

 

(혼자 살아서 큰칼이 없는 관계로)과 힘으로

 

반을 잘라서, 칼로 잘라서 먹지도 않고

 

그냥 숟가락으로 퍼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저도 수박을

 

바로 사고 싶더라구요..

 

 

 

 

조금 청소하고 또 수박 먹고,

 

조금 청소하고 또 수박 먹는 성훈의

 

먹방은 정말 최고 입니다..

 

더운날 상온에서 수박을 먹으면

 

수박의 시원함이 떨어지니,

 

냉동실의 얼음과 유산균 덩어리인

 

요구르트 3개를 넣고 그 수박 반

 

덩어리를 혼자 다 먹었더라구요.

 

정말 성훈의 위와 장은 정말

 

대단합니다..유산균을 많이 먹은 탓에

 

화장실을 계속 왔다 갔다하는 모습에

 

빵 터져서 웃었네요...^^

 

나혼자 산다의 편집이 더 웃겼지만요..

 

 

청소를 한건지 안한건지..

 

주방쪽의 쓰레기가 없어서 조금 깨끗

 

해진것 같은데 거실은 다시 지저분해

 

진.... 청소를 하다 말다가 갑자기

 

목욕 바구니(?)를 들고 나가더니

 

나혼자산다 팀은 목욕탕을 간다고

 

생각했는데, 수영장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갔어요.

 

 

 

바로 헬스만 하고 수영을 한번도 배우지

 

못한 관장님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려고

 

수영장에 간 것입니다.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이었고,

 

1년동안 수영을 아주 잘 가르쳐주는

 

수영강사였다고 합니다.

완전 최고의 근육질을 자랑하는 양 관장님이

 

등장하니 수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았고, 반면에 성훈은 양 관장님

 

모습에 부끄러워서 수영장안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하죠...

 

마치 저 몸매와 수모가 잘 어울리는

 

양 관장님을 보면 수영선수라고 생각

 

이 드는데, 수영장 안으로 들어오니

 

수영을 하나도 못하는 완전 수영

 

초보자였습니다..

 

 

 

 

 

 

성훈이 관장님에게 수영하는 방법을 조금

 

가르쳐주고 성훈과 관장님과 수영 대결을

 

해서 이기는 사람이 밥 사주는 내기를

 

했죠. 물론 성훈이 수영을 잘하니깐.

 

수영장 레인의 반쯤 더 앞에서 관장님이

 

출발을 하는 조건으로 수영 밥 내기를

 

했죠. 물론, 수영 선수 였던 성훈이 이겼지요..

 

 

 

 

성훈의 수영 승리로 찾아간 곳은 중국집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음식을 시켜서 얼마나 먹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곧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는 했는데,

 

성훈이 정말 오랫만에 먹는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조금만 먹을까요?

 

 

 

처음에 시킨것은 간 짜장, 군만두, 소고기 탕수육이었는데.

 

갑자기 벨을 누르더니

 

삼선볶음밥 (성훈 메뉴) 하나

 

중국냉면 (관장님 메뉴) 하나

 

중새우(칠리 매워보이는 새우) 추가적으로 더 시켰어요.

 

 

성훈이 삼선 볶음밥을 간 짜짱 소스에 비벼

 

먹는 모습에 너무 맛있게 보였어요...

 

 

 

 

 

 

 

성훈은 삼선 볶음밥 한 그릇을 다 먹고도

 

관장님이 시켰던 중국 냉면 한 그릇을 더

 

시켰지요.. 정말 대단한 성훈 입니다.

 

저 많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성훈이

 

대단해보이고,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저도 저 중국 냉면 먹고 싶더라구요.

 

 

 

 

 

성훈과 관장님이 찾은 중국집을 찾아보니,

 

대치동(선릉역) 근처 히라이 중식당이었습니다.

 

음식 가격는 간 짜장 5,500원 군만두 5,000원

 

중국냉면 8,000원, 소고기 탕수육 (20,000중/30,000대)

 

입니다. 저도 다른 음식보다 중국냉면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히라이 중식당 위치, 전화번호 02-558-4822>

 

저 많은 음식을 먹고 만화방 3층가서 운동을 했을까요?

 

 

 

 

이상으로 나혼자산다 248회 성훈과 관장님의 중국집 먹방과

 

수박화채 먹방과 중국집이 어디인지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