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아르헨티나 커플 속 미술관+사주카페..연애운은?
- 방송
- 2018. 6. 26.
지난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 tvN,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는 하우스 메이트가 된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의 위시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첫 여행지를 홍대로 설정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서효림은 홍대를 '젊음의 거리'로 소개하며 어렸을때
홍대에 자주 갔다고 설명했다가 나이를 밝혀야 하는
상황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오히려 동안
미모를 인증,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의문의 1승을 거머쥐었다.
이 날 솔로인 서효림은 사랑 넘치는 꽁냥꽁냥한 커플 사이
에서 외로움과 함께 부러움이 폭발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클로이&가브리엘의 위시리스트
이자 다양한 형태의 착시 그림들이 있는 트릭아이 미술관.
이곳에서 서효림은 커플 맞춤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통역,
안내까지 처음답지 않은 능숙한 호스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틈만 나면 애정을 표현하는 커플 메이트의 모습에는
"부럽다. 좋겠다"라며 무의식적으로 진심을 드러내
솔로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대에 도착한 서효림은 '솔로 호스트'임에도 아르헨티나
커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프로임을 입증했다.
트릭아이 미술관에서는 완벽한 커플 사진을 위해 연기지도
를 아끼지 않는 '서필버그'감독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사주 카페에서는 메이트들의 사주 결과에 부러워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메이트 친화적'인 호스트 매력을 발산한 것이다.
이날 사주를 보는 분은 서효림에게 "지금은 남자 운이 없다.
시시한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어떻게 연애를 하려고
하나. 연애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효림은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으며
"연애에 엄청 연연한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결혼운은 2022년에 있다. 외국 사람 만나도 괜찮다"는
말에 "남자 찾으러 아르헨티나에 가야겠다. 정말 갈 거다"
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효림은 특유의 친화력과 솔직한 매력으로 커플 메이트
맞춤 호스트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메이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그들이 사진이
거품으로 프린트 된 셀피 커피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현재 남자운이 없다는 사주에 좌절하지 않고 가브리엘에게
아르헨티나에서의 소개팅 약속을 받아내는 호탕함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이상으로 '서울메이트'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의
홍대 트릭아이 미술관과 사주카페 홍대 나들이를 통해
친화적이 뛰어난 호스트의 모습을 보여준 서효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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