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50회 기안84의 나홀로 휴가? 러브레터 주인공은?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무더위를 피해

 

나 홀로 휴가를 떠났다.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50회에서

 

기안84는 버라이어티한 나 홀로 피서기지에서

 

숯가마와 닭백숙을 즐기며 그리고 더 추가적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뜨거운 고백을 전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MBC> 

 

 

혼자 사는 것도 모자라 여행까지 혼자 떠나서

 

자연속에서의 여유와 자유분방함, 먹방 등

 

리얼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기안 84는 어디론가 떠나는 차 안에서 각종

 

최신가요를 따라 부르며 자유분방한 가창력을

 

뽐내 여행의 설렘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8회 방송에서 한혜진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스타일 변신한 그는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잘 생겼다~"라는 말을 듣는 등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낸다. 노래는 얼마나 잘 부를지 기대가 되네요^^

 

 

<이미지 제공 : MBC> 

 

그러나 더위를 피하러 간 기안84의 앞에는 오히려

 

활활 타오르는 숯가마가 펼쳐진다. 뜨거운 숯가마

 

안에서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대며 인생 최대의

 

고난을 맞이했으나 이내 숯가마 인생(?) 선배와의

 

우연한 조우로 용감하게 더위와 정통으로 부딪혔다는

 

후문이다. 그는 선배에게 어떤 조언을 전수 받아

 

숯가마를 제대로 즐겼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숯가마에서 나와 시원한 계곡으로

 

한달음으로 달려간 기안84는 홀로 즐기는 닭백숙에

 

즐거운 물놀이까지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피서에

 

감성까지 충만해졌을 정도이다.

 

그러나 홀로 여행을 떠났던 그에게도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온다. 기안84는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물 소리, 상쾌한 산골짜기의 풍경 속에서 감상에

 

빠진 채 운명의 상대에 완전히 매료된 진솔한 마음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후문이 있다.

 

 

 

 

특히 기안84는 "괴로운 걸 알면서도 계속 네게 다가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는 그의 펜 끝에는 애틋함이 절절하게

 

묻어낫을 정도로 러브 레터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기안 84가 휴가지에서 만난 운명적인 상대는

 

누구인지, 어떤 매력의 소유자이기에 그를 이토록

 

애태우고 있는지 오늘 3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애틋한 운명적인 상대가 누구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전 기안 84의 순수함, 자유분방함, 자유로운 영혼을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나 혼자 산다 248회에서

 

한혜진앞에서 프로필 변경하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마음껏 선사하는 모습에

 

정말 혼이 나갈 정도로 웃었지요..

 

 

오늘 나 혼자 산다 250회에서 보여질 러브레터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는데.. 사람이 아닐 것 같아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 홀로 떠난  휴가지에서 만난

 

개미, 새, 벌레, 닭고기, 돌멩이, 모기.. 등등일 것 같아요...

 

 

 

나 혼자 산다 250회 본방 방송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나 혼자 산다 250회 기안 84의 나홀로

 

떠난 휴가지에서의 먹방, 숯가마, 닭백숙,

 

러브레터 주인공, 운명적인 상대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