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맛집] 바비칸치킨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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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오늘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열매야로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은 몇주전에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염창동 맛집 바비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바비칸의 기본 정보 주소 및 전화번호,  

 

지도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비칸 염창점

 

주소 : 도로명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69길 18

        지번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46-23

 

전화번호 : 02-3663-1252

 

 

영업시간 :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입니다.

 

지도상의 위치 : 염창동 주문센터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교통편 :

 

염창역에서 마을 강서 04 버스타고 염창중학교 정류장 하차

 

총 소요시간은 대략 13분정도 걸립니다.

 

또는 670, 672, 6631, 6627, 6712번 버스를 타고

 

염창동 한마음, 관음삼성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도보로 13분정도 걸어오셔야 됩니다.

 

 

 

 

 

 <바비칸 치킨 지도상의 위치 : 블루라인은 염창역에서 바비칸 치킨 가는 길>

 

 

바비칸 치킨은 염창동에서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매장에서 먹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배달을 해서 많이들 드신다고 합니다.

 

생맥주도 1,000cc 부터 배달된다고 합니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테이블이 7~8개정도

 

있지만, 처음에 가게 들어갔을때 테이블이

 

한두개 빼고 대부분의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지요.

 

 

 

 

기름진 치킨을 먹기 전에 제 친구가 좋아하는

 

골뱅이 무침 with 소면을 먼저 시켰지요...

 

골뱅이는 통조림안에 있는 골뱅이로 아주 식감이

 

훌륭하고 아삭한 오이와 잘 어울립니다.

 

얼마전에 '나혼자산다' 쌈디가 낙지볶음소면을

 

먹을때 얼마나 침이 고였는지...

 

낙지는 아니어도 골뱅이라도 환영입니다.

 

 

 

 

 

바비칸치킨은 치킨도 유명하지만,

 

골뱅이, 낙지, 오징어 볶음도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맛을 보니, 무엇보다 소면의 면 상태가

 

아주 땡글땡글합니다.. 너무 퍼지지도 않았고,

 

면을 아주 잘 삶은것 같아요.

 

그리고 특이하게 골뱅이와 야채 무침 사이에

 

파채가 있어서 파와 골뱅이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고, 양념 또한 맵지도 달지도 않고

 

아주 저의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 밤에....

 

 

 

 

 

 

그 다음 선수는 바로 치킨입니다.

 

양념 치킨도 있었지만, 저희는 그냥 깔끔하게

 

후라이드로 시켰지요..

 

바비칸 치킨은 국내산 하람 닭만 사용한다고

 

명함에 적혀있네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냉동

 

닭이 아니고 신선한 냉장 닭이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인지 너무 부드러웠고, 그 자리에 튀겨서

 

바로 먹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튀김옷이 너무

 

바삭하니 잘 튀겨져서 치킨이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리게 맛이 있었어요..

 

후라이드 치킨은 14,000원으로 다른 일반

 

프랜차이즈치킨들의 가격에 비하면

 

가격이 착하고,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사이드 메뉴도 아주 훌륭합니다.! 

 

강냉이, 땅콩, 마른김과 간장이 있었어요...

 

전 마른김을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어릴때 돌아가신 할아버지

 

의 기억은 하나도 안 나는데.. 할아버지께서 저희

 

집에 오시면 마른김에 간장을 찍어 먹었던 기억은

 

아주 생생하게 나서인지, 저도 마른김에 간장을

 

찍어 먹는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보니 따로 시키지 않았던

 

서비스가 나오더라구요.

 

오뎅탕이 짜잔하고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오뎅은 보통 맛이었는데,

 

오뎅국물이 너무 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매장에 있는 메뉴판의 사진을

 

올리고, 이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마른안주, 전골류, 볶음요리들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양념치킨과 낙지볶음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찾아오고 싶어지는 염창동 맛집이구요.

 

바비칸 치킨은 사장님이 서빙을 하시고,

 

그 사장님의 어머님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는데,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 ^^

 

저희가 있을 동안에도 배달주문이 계속 있더라구요.

 

 

 

 

 

 

이상으로 염창동에서 치킨과 골뱅이 무침이 아주

 

맛있는 바비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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