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패션위크 김영광 블루 자켓 브랜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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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올해는 어떻게 가을이 없이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가는것 같아요. 

어제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 것 같아요. 

오늘 아침 학교 갈때 저희 아이들은 겨울 패딩을 입고 갔답니다... 

 

오랫만에 저희 최애 예능 MBC '나혼자산다'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난 30일 '나혼자 산다' 369회에서는 11명의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하여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여 '100벌 챌린지'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지난번에는 모델 한혜진이 혼자 '100벌 챌린지' 했는데, 이번에는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 깊었던 이벤트 같았어요. 

 

11명의 무지개 회원들의 런웨이 하는 모습보니, 정말 모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지더라구요. 전 특히 배우 '김영광'의 워킹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고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김영광은 배우 하기 전에 모델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김영광이 있었던 블루 자켓은 더더욱

빛이 났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혼자산다' 서울패션위크 2021 때 입었던 김영광의 블루 자켓이

어디 브랜드 옷인지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델 김영광은 어땠나요?"

 

 

 

그 옷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김영광이 모델 할때 시절을 좀 알아볼까요? 

 

김영광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키는 187cm, 체중 70kg [정보 출처 :

네이버 프로필] 입니다. 모델 활동 당시,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마른편이었습니다. 

 

김영광은 동양 최초로 디올 옴므 패션쇼의 모델로 선 적 있었지요. 디올 옴므는 크리스찬 디올

의 남성복 라인을 말합니다.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는 디올 옴므 패션쇼는 '꿈의 무대'로

꼽힙니다. 모델을 뽑는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동양인에게는 특히 어려웠던 무대

였지요. 그 어렵다는 무대 '디올 옴므 패션쇼'에서 동양인 최초로 김영광이 모델이 된 것입니다.

 

2006년 싱글즈 서울 컬렉션 Lone Costume 06.06 F/W 패션 모델로 데뷔했고,

2008 가을. 겨울 비비안 웨스트우드 밀라노 컬렉션, 2009 봄. 여름 디오르 옴므 모델로

무대를 올랐었지요. 알렉산더 맥퀸 쇼에서는 쇼 디렉터의 실수로 마지막 피날레를 김영광이 장식까지

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동양 남자 최초로 4대 컬렉션이라고 일컬어지는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

거의 유일한 동양인으로 무대에 서게 되는 영광을 제대로 누렸던 모델 김영광 이었네요. 

 

 

<사진 제공 = 네이버 이미지, 2008~ 2009년 모델 활동 당시 김영광의 모습> 

 

 

모델 중 최고의 모델이었군요. '나혼자 산다' 패션위크 할때 어쩐지 워킹, 런웨이 모습이 정말 전문가

다웠어요.'나혼자 산다'에서 김영광을 아주 잘 섭외를 했군요. 물론 지난 9월  '나혼자산다' 362회에서

김영광의 일상 모습도 한번 보여준 적이 있었기에, 무지개 회원이기에, 이렇게 패션위크에 동참을

권유할 수 있었겠지요. 무대 뒤에서 '나혼자산다' 다른 회원들에게 워킹하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지요.

그냥 편안하게 걷는것 같아 보여도 전문적인 포스가 아주 남달랐지요. 

 

 

<사진제공 = MBC, 나혼자산다 369회 패션 위크 '100벌 챌린지' 백 스테이지에서 모델 워킹법 전수 중인 김영광>

 

 

 

"나혼자산다 서울패션위크에서의 김영광은 어땠나요?"

 

 

 

 

그럼, 김영광이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블루자켓을 입고 워킹하는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사진제공 = MBC,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어웨이 중인 김영광> 

그냥 설렁설렁 걷는것 같아도 안정적인 워킹과 표정 또한 포스가 남다릅니다. 

자막에 나온 것 처럼 '톱 오브 톱 모델'인 것 같습니다. 

블루 자켓 안에 입었던 흰색 셔츠와 바지, 운동화와도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혼자 산다 '패션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고 구매하고 싶어지는 옷이

저는 바로 김영광 롱 블루 자켓이더라구요. 물론 전 여자라서 못 입지만,

칼라도 봄에도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 불루이고, 

두께도 얇아서 자켓을 오픈 하고 입으면 날개처럼 하늘하늘거리는것 같아요. 

 

 

 

 

"김영광이 입은 롱 블루 자켓 브랜드는?"

 

 

 

 

나혼자산다 '패션위크' 에서 입었던 김영광 롱 블루 자켓의 브랜드는 바로

막시제이(MAXXIJ)입니다. '막시제이'라면 지난번 모델 한혜진이 나혼자산다에서

100벌 챌린지 할때 입었던 자켓으로도 유명했던 브랜드였지요. 

 

<사진 제공 = 막시제이, 한혜진 100벌 챌린지 때 입었던 막시제이 자켓> 

 

막시제이(MAXXIJ) 홈페이지에 가면 김영광이 입었던 블루 자켓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블루 자켓 안에 입었던 흰색 셔츠와 바지, 운동화도 MAXXIJ  (막시제이) 브랜드 

인것 같아요. 막시제이 홈페이지(https://maxxij.com)에서 나오는 모델도 김영광이 

입었던 것과 동일하게 입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키크고 젋은 남자가 있다면

저 옷을 꼭 구매하고 싶어지요. 홈페이지에는 아직 이 옷이 구매는 안되나봅니다.

shop - outwear  에 나와 있지 않더라구요. 

 

 

<사진 제공 = MAXXIJ, 김영광이 입었던 롱 블루 자켓> 

 

 

 

" MAXXIJ 막시제이 브랜드는 어떤가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던 MAXXIJ 막시제이 디자이너인 이재형은 "옷을 입는 행위 자체가

예술이다. 패션은 인생 철학의 표현이다."라는 컨셉 으로 2017년 10월 '컨셉추얼 패설'을 추구하는

의미로 '막시제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그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과 아이디어 초첨을 두고, 해방, 표현, 실험이 세가지 가치를 통해 막시제이의

정체성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재형 디자이너는 "현실이 조금 갑갑하쟎아요. 막혀 있는 느낌을

제가 만든 옷으로 뚫어주고 싶어요. 그러한 해방의 즐거움을 주는게 디자인의 재미이지요"라며

막시제이의 브랜드 가치를 설명하기도 했지요. 2018 S/S 서울패션위크 데뷔와 동시에

해외 프레스와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지요. 

2019년 서울패션위크 어워드 '올해의 최고 디자이너상" 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막시제이(MAXXIJ)의 이재형 디자이너가 지난 9월 런던패션위크 홈페이지에

'2021 S/S  런던패션위크'에 데뷔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 첫 발을 내디뎠지요. 

서울 패션위크와 런던 패션위크 디자이너 교류 사업에서 '막시제이'가 선정되어

2021 SS  런던 패션위크(9월 19일 ~ 22일, 코로나 영향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패션위크) 참여도 확정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패션 필름 형식의

디지털 런웨이 영상으로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재형 디자이너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상 깊은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요. 가장 독보적인 존재로 기억되는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입니다"라고 밝힌적이 있지요. 

 

 

<사진제공 = MAXXIJ , 2021 S/S 런던패션위크 디지털 런웨이 영상>

이재형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막시제이'는 올 가을 오픈예정인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며, 여성 캐주얼, 여성 트레디,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쥬얼리 등 14개의 아이텝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나혼자산다' 서울 패션위크 참가한 김영광의 블루 자켓의 브랜드

'막시제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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