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로건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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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점점 흥미로워지지요.

오윤희가 헤라펠리스에 입성하게 되구요.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도 들통이 나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청률로 회가 거듭할수록 상승중이네요.

12월 1일 방송했던 11회분 시청률은 19.6%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10회때는 16.9%였는데, 2.7%나 상승을 했네요. 드라마 인기가 대단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 

 

청아예고 체육선생님 구호동[박은석 분] 이 청아예고 체육실에서 친구 한명을 폭행사건에 

연루된 석경.석훈이 집을 방문해서 심수련과 주단태를 만나지요. "집은 삐까뻔적한데 

자식 농사는 엉망이네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던데.." 구호동이 일부러 찻잔을 깨뜨리고

그걸 닦는 심수련에게 구호동이 한마디 하지요.. 

 

"눈이 따님과 많이 닮으셨네요" 

 

 

"네. 석경이랑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 들어요"

 

당황한 심수련은 피해 학생은 어떠냐고 묻지요. 

이번에는 처벌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하자. 주단태가 나타나서 구호동을 주단태 방으로

옮겨서 엄청난 양의 금덩어리를 주면서 폭행사건을 입 막음을 하려고 하자, 구호동이

이렇게는 안된다고 하다가 갑자기 표정을 바꾸면 "브라보" 하지요. 체육선생님이 

나중에 큰 복수를 하기 위해 지금은 편안한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로

연기를 하고 있네요.. 주단태에게 "뒷목을 잡을 수 있지요" 하면서 "히히히" 이러면서 특이한 웃음을 짓지요.. 

 

체육선생님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후반부에 관전 포인트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아직까지 체육선생님 구호동이 나올때마다 경상도 사투리 말투, 표정 너무 유모스러워서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펜트하우스 구호동의 안경이 너무 독특하지요. 

금테 안경으로 레트로 감성 복구풍 스타일 잠자리안경, 투브릿지 보잉 안경 스타일이네요.

옛날에 아저씨들이 쓰던 스타일인데 요즘은 다시 복구풍이 유행이죠. 

 

 

한편, 헤라펠리스 주민이들이 난리가 났지요. 45층에 새로 이사들어오는 사람이 바로 오윤희라는 사실에

모두들 깜짝 놀라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지요. 강마리[신은경], 고상아[윤주희]은 요가를 다녀온

모습 그대로 나오는데, 고상아 요가복이 핑크 티셔츠가 귀엽고, 신은경 머리띠도 귀여운것 같아요. 

오윤희의 달라진 모습이 너무 럭셔리 그 자체인데요. 화려한 선글라스, 세련된 헤어스타일, 

하이힐, 아이보리계열에 자켓과 롱 스커트, 하이힐 까지, 헤라펠리스 입주한다고 이쁘게 입었네요.^^

 

오윤희의 헤라펠리스 입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고상아와 강마리가 뭐라고 하지요.

"헤라펠리스는 아무나 못 들어온다. 입주자 추천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자 오윤희는

주단태의 입주자 추천서를 보여주자 강마리가 주회장 치매 걸린거 아니냐고 분통을 터트리죠.

왜 오윤희가 헤라펠리스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부자들은 부자들끼리만 함께 살아야되는건지.

가난하더라도 돈이 생기면 비싼 아파트에 살 수 있는건데..무슨 추천서가 필요한지..

 

그떄 주회장이 나타나서 입주 규정에 문제가 없어서 내가 추천서 써줬다고 하지요.

그러자 강마리가 주회장님 헤라 펠리스를 망칠려고 작정을 했냐고 따지죠. 

이 장면에서 천서진(김소연)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화려한 숄더백 가방이 너무 눈에 띄네요.

 

<사진 제공 = SBS, 헤라펠리스 주민들에게 주단태 추천서를 보여주는 오윤희> 

 

 

오윤희가 민설아가 살던 보송마을에 살다가 이렇게 비싼 헤라펠리스에 이사 오게 된 사연을 회상하죠.

오윤희는 심수련의 도움으로 주단태가 1500억의 부동산 투자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알박기 빌딩을

경매에서 입찰이 되었죠. 이로 인해 오윤희가 깡패들에게 납치당하기도 했지만요.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그 명동 물건을 넘기는 조건으로 헤라펠리스에 이사 오겠다라고 하라고 하죠.

처음에는 주단태가 어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1500억 투자가 눈앞에서 물거품 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오윤희가 헤라펠리스에 입주하도록 추천서를 써줍니다. 

 

<사진 제공 = SBS, 오윤희가 헤라펠리스 입주 조건에 걸자 고민중인 망설이는 주단태> 

 

예쁜 가구에 아주 멋진 집으로 이사 온, 배로나(유진 딸)는 럭셔리 스타일 집을 보고 꿈이 아니냐고

믿기지 않아하죠.  핑크 공주풍 스타일의 배로나 방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심수련이 배로나에게

이사온 기념으로 피아노도 선물해주죠. 부자들은 참 통도 커죠^^ 펜트하우스 45층으로 이사 온

오윤희(유진) 거실은 보면, 아이보리 계통의 ㄱ 기억자형 쇼파가 있고, 거실 한편에 꽃도 보이고, 

거실벽에는 화려한 선율로 그려진 보라색 꽃이 있는 액자와 벽지가 더욱더 세련된 거실을 

돋보이게 합니다. 거실에 놓여진 서랍장과 선반도 아이보리 계통으로 통일감을 주었네요. 

천장 조명과 스텐트 조명이 더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군요. 아.. 저도 저런 집에 살고 싶네요.. 

오윤희 정말 부럽네요. 심수련의 정말 로또 맞네요^^ 

 

펜트하우스 오윤희(유진) 거실 소파도 물론 심수련이 경영하는 자코모 소파 이겠지요. 

자코모 소파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펜트하우스 속 소파는 10% 할인도 한다고 하는데,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이어서 인지, 소파 금액이 100만원에서 800만원대까지 비싸네요. 

 

<사진 제공 = SBS, 헤라펠리스 45층 이사온 오윤희(유진) 거실> 
<사진 제공 = SBS, 펜트하우스 45층으로 이사온 배로나 방 : 공주풍으로 여성여성한 분위기인 로나 방, 핑크벽지와 흰색 피아노가 멋지네요> 

헤라펠리스 45층으로 이사오게 해 준 심수련에게 오윤희는 이렇게 말하죠. 

 

"언니는 내 인생의 로또야. 복덩이이고 은인이고.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께"

 

"오랫동안 잘 지내보자"

 

"그래 윤희씨도 더 열심히 해서 55층 60층 천서진이 사는 85층까지 올라가야지.

설마 펜트하우스까지 욕심 내는건 아니겠지"

 

"언니는.. 내 주제에 무슨 펜트하우스를 욕심내.. " 

 

오윤희와 심수련의 대화가 의미심장한데요.. 마치 복선처럼..

오윤희가 진짜 괴물로 변신하여 펜트하우스 결말에는 심수련이 사는

펜트하우스까지 넘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은 동지인 오윤희와 심수련 사이에 금이 가서 나중엔 대립관계를

이루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오윤희의 적인 천서진이 아니라 나중에 심수련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사진 제공 = SBS, 심수련에게 너무 고마워 포옹하는 오윤희> 

오윤희와 하윤철과 천서진 사이에 있었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오죠. 원래 오윤희와

하윤철이 사귀는 사이였고, 하윤철은 의대생이 였는데, 오윤희가 번 돈으로

하윤철 등록금 뒷바라지를 했는데, 둘이 관계를 질투를 낸 천서진이

천서진 친정아버지인 청아 재단 이사장에게 청아 재단 장학금 의대생을 추천한다고 하죠.

그러면서 작은 술집에서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내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 줄께요"

하면서 천서진과 하윤철은 키스를 하고 그 키스 장면을 오윤희가 보고 오열을 합니다. 

오윤희는 청아재단 파티에 참석하다가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온 하윤철에게 이렇게 말하죠. 

 

 

"내 인생 이렇게 만든 천서진에게 구걸하고 싶냐고, 그 더러운 돈으로 의사 되고 싶냐!

천서진 얼굴에 그 돈 던지고 오라! 천서진과 엮이는건 정말 싫다!

 

 

"잠깐 한번 받는 돈인데, 내 형편이 어렵다. 사촌에 팔촌에 모두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그렇게 생각하는건 너 자격지심이야! " 

 

 

헤라펠리스에 입성했으니, 이제 헤라펠리스 부대시설을 이용해봐야겠지요. 오윤희는 헬스장에서 이규진(봉태규)를

만나서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잘 부탁해요 오빠! 라고 하고, 안경벗으니 치명적으로 섹시하다!

라고 합니다. 오빠라는 말에 너무 좋아하는 봉태규 표정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이규진 캐릭터도 밉상이긴 하지만,

요즈음 종종 웃기는 캐릭터로 나와서 조금 호감이 가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헬스장에서 오윤희의 표정과

말투 너무 자연스럽고 귀엽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윙크하는 모습이 연기가 자연스러웠어요^^

 

헬스장에서 입었던 이규진(봉태규) 운동복, 트레이닝복이 화려한 칼라와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봉태규 운동복 알아보니 Polo Ralph Laurean 폴로 브랜드에 로잉 앤 크리켓 자켓이라고 합니다.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 패션도 좀 독특하죠. 

 

<사진 제공 = SBS, 이규진(봉태규) 운동복, 트레이닝복> 

강마리(신은경) 직업이 소개가 되었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라는 전화 통화 이야기를 듣고

고상아(윤주희)는 바람을 피는지 의심을 하지만, 강마리(신은경)의 직업은 세신사 때밀이였습니다. 

강남에 돈 많은 사모님을 상대로 때밀이를 하면서 주식 정보를 얻고 큰 돈을 벌었다고 하지요.

 

 

돈 많은 사모님들은 강마리(신은경)을 '진천댁'이라고 부르고, 여기 정리하고 강남으로 오라고 하지만,

진천댁은 이곳에서 오랫동안 때밀이를 해서 여기가 제2의 고향이고, 나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고

하며 여기를 떠나지 않으려고 하죠. 무릎에 있는 영감의 흉터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목욕탕에서 위급했던 사모님을 등에 업고 속옷차림으로 고급차보다 더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골든타임을 넘지 않아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죠. 다른 사모님들의 심장, 유방암까지 

병원의사보다 먼저 알게 해 준 명의라고 하면서 진척댁을 엄청 칭찬하죠. 진천댁은 생명의 은인

이라며 나중에 우리가 꼭 이 은혜를 갚을 것이라고 하죠. 

 

강마리(신은경)이 이 사모님들에게 주는 주식정보를 듣고 큰 부자가 되어서 헤라펠리스에 

살게 된 걸까요? 세산사, 때밀이만 해서 번 돈으로 헤라펠리스 살기 어려울텐데.

강마리의 인생 스토리도 궁금해지는데요.. 

 

<사진 제공 = SBS, 위급상황인 사모님을 등에 업고 병원에 달려가는 강마리(신은경)>

펜트하우스 10회에서 드디어 로건리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얼굴을 정확하게 보여주지 않네요. 

로건리는 미국에서 번창한 빌딩 사업을 하고 있고, 소득만 수천억원이 된다고 주단태의 롤모델이라고 하죠. 

지금 버는 돈으로 3대까지 먹고 살돈이며, 한국에 부동산 시세를 잘 모르니, 10배 뻥튀겨서 이득을

남기자고 하죠.  투자건으로 한국에 지금 들어왔다고, 그러나 호텔 로비까지 찾아간 주단태에게

오늘은 피곤하다며 만나주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5000억 투자를 하려고 하고, 부동산은 먼저 서두리면

똥이 되니 좀 더 기다려야 된다고 주단태가 이규진에게 말하죠.. 로건리의 모습이 거의 체육선생님(박은석)

모습인데요. 가죽자켓에 회색빛으로 염색한 머리, 안경에 귀걸이까지.. 체육쌤과 전혀다른 패션러블한 모습이지요. 

로건리와 주단태가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하지요. 로건리가 체육선생님으로 나오는 박은석으로 추측이

되는데, 박은석은 7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영어를 잘 하지요. 주단태(엄기준) 도 의외로 영어를

잘 하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유학파도 아니고, 고려대학교 부속 중고등학교를 나왔던데.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 했다고 본인이 말하는 인터뷰도 있었고, 그런데 엄기준 팬들이

쓴 글에 보면 영어 잘하는 엄기준 배우님이라고 적어뒀던데.. 원래부터 엄기준이 영어를 잘 했나봅니다. 

 

 

한편 헤라펠리스 주민들이 오윤희를 헤라펠리스에 그냥 둘리가 없죠. 어떤 부도덕한 행위 등

건수를 잡아서 헤라펠리스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찬반 투표를 해서 오윤희를 헤라펠리스에

내쫒을려고 천서진이 음모를 꾸미죠. 오윤희 시어머니를 불러서 헤라펠리스 로비에서 오윤희가 아들이 죽고

시어머니를 버린 패륜아라고 소리지르지요. 시어머니는 월세 걱정, 끼니 걱정하는데 며느리는

비싼 아파트에 산다고 고래 고래 소리지릅니다. 오윤희가 나타나서 말하죠. 

 

"어머님 아들 어떻게 죽은지 아냐. 바람피우다가 술 먹고 난간에서 떨어져 죽었다. 

어머님은 우리 로나를 한번 안아주지도 않았고, 장난감 한번 사주지 않았고. 

난 결혼이후 어머님에게 생활비 꼬박 주었고, 어머님은 남편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박스 들고 도망가지 않았냐. 남은 집 하나 내가 나눠갖자고 할까봐 5년전에 남남처럼

살자고 한게 누구냐고!!" 

 

가슴 아픈 가정사를 다 듣게 된 주민들은 오윤희를 불쌍히 여기고, 애처럽게 쳐다보죠.

고상아는 엄청 울죠. 우는 이유는 뭘까요? 시어머님에게 구박받아서? 아님 봉태규

남편이 바람을 펴서? 고상아의 스토리도 궁금한데요.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천서진은 화난 얼굴로 하고 있지요. 

결국 시어머니에게 전셋집 줄테니 누가 나 여기 사는거 알려줬냐고 묻죠.

결국 오윤희도 천서진의 짓인걸 알게 되었죠. 

 

<사진 제공 = 오윤희의 가정사 폭로에 오열하는 고상아(윤주희)>

 

천서진의 나쁜짓에 가만히 있을 오윤희가 아니죠. 과거의 천서진과 하윤철이 키스한 그 장소

오뎅집, 술집? 에서 술 한잔하고 있는 오윤희를 찾아온 하윤철.. 나의 가정사를 동네에

다 까발려져서 속 후련하다. 아니다. 내인생이 거지 같다. 하윤철은 위로하죠. 너가 열심히 

살아서 로나를 잘 키운거다. 내가 널 버리지 않았다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하죠.

오윤희는 하윤철을 손을 잡으며 "미안해 하지 마라. 우리 그때 너무 어렸다"라고 하죠. 

천서진을 이곳으로 부른 오윤희! 천서진이 보고 있는걸 알고 오윤희는 하윤철 품에 안기죠.. 

그리고 바로 하윤철에게 방금 천서진이 다녀갔다고 내가 불렀다고 미안하다고.. 어서 가보라고. 

 

 

하윤철은 천서진을 따라가는데, 별장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누군가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그 상대가 주단태 회장인걸 알고 경악을 하고 결국 별장안으로 들어가

벽에 걸린 총을 들고 방 쪽으로 걸어가지요.. 주단태와 천서진 키스신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천서진역을 맡은 김소연이 그래도 남편이 있는 유부녀인데.. 김소연 남편이 이상우가

속상할것같아요^^ 아무리 연기지만.. 그쵸 사람이니깐.. 총을 들고 간 하윤철이

주단태와 천서진을 가만히 둘까요?!  주단태와 천서진이 자주 데이트 하는 곳은

양평 별장인데, 이곳에 있는 빨간 쇼파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특이한 모양의 빨간 소파이지요. 

이 소파 또한 PPL인 자코모 소파 일까요? 자코모 홈페이지 가보니 이런 소파는 없던데

다른 브랜드의 소파일 수 도 있겠네요. 가죽이 아니라 패브릭 같아 보여요.. 

 

<사진 제공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9회에 나온 별장 빨간 쇼파 사진> 

 

 

 

같은 시각, 오윤희는 샤워를 하고 섹시한 가운을 입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죠,

와인까지 준비하고 초인종 소리가 들리니, 딸과 찍은 사진 액자를 덮고 나가보죠.

바로 하윤철이 왔는데, 손에 피까지 있네요.. 어떻게 된 걸까요?! 

오윤희 품에 안긴 하윤철 모습으로 펜트하우스 10회의 마지막 장면이지요.. 

 

 

펜트하우스 10회에서는 심수련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지아 나올때

좋더라구요. 이지아는 말투도 태도도 옷 스타일도 정말 럭셔리 그 자체 인것 같아요

우아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정말 펜트하우스 사는 것 처럼^^ 

 

심수련이 오윤희를 통해서 어떤 복수를 할 것이며, 로건리는 도대체 누구인지.

왜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온건지.. 로건리가 체육선생님과 동일한 인물인지도

꼭 기대해볼만한 관전 포인트 이지요.. 

 

 

그럼 이상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와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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