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 줄거리 및 리뷰/이지아 패션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 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기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네요. 

처음에는 저도 너무 자극적이고 중학생 행동에서 도를 넘었다

생각하여 안 보려고 했으나, 한번 보니깐 자꾸 빠져들어서 12회 13회까지

계속 보고 있네요..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너무 좋아요^^

 

 

그럼 오늘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 줄거리 및 리뷰/ 이지아 패션 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2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12회에 나온 이지아(심수련) 패션은 어떠했을까요? 

 

12회의 드라마 내용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송시간 1시간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아요. 긴장감과 휘몰아치는 반전. 소름을 

느끼며.. 드라마에 푹 빠져서 시청한 것 같아요.

펜트하우스는 전개가 빨라서 좋아요.. 고구마 전개는 별로죠..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구호동선생님과 심수련 화장실 씬 : 민. 설. 아 어머니! " 

 

 

구호동 선생님과 심수련이 화장실에서 친딸이 따로 있지 않냐고. "민설아 어머니"라고 부르자

심수련은 경악을 합니다. "설아에 대한 한마디라도 발설하면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내 딸이고

내 문제야"라고 구호동 선생님에게 경고를 날리죠. 그리고 핸드폰에 녹음된 민설아의 녹취록을 

들려주죠. "엄마도 나처럼 불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민설아의 목소리를 듣고 심수련은 오열하죠. 

"열흘이라는 시간을 주겠다. 열흘안에 가족들에게 민설아 엄마라고 밝히라"라고 심수련을 협박하죠. 

심수련이 구호동에게 "나 행복하지 않다. 이미 벌을 받고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죠. 

 

 

<사진 제공 = SBS, 구호동 선생님이 심수련에게 일부러 화장실 청소를 시키고, 민설아 어머니라고 밝히라고 협박하죠> 

 

"펜트하우스 12회 이지아 패션/ 점프수트와 운동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패션이 눈에 돋보이는 배우는 물론 이지아 배우입니다.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 악세사리, 가방 등 이지아가 하고 나오면 왠지

럭셔리 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에서 아이들 잘못으로 학교에 사회봉사활동하러

청소하러 왔는데도 입고 온 의상, 점프수트가 참으로 단아해 보이더라구요, 

검은색 V라인 단추가 있는 반팔에 허리부분은 벨트나 끈으로 묶인듯 허리 라인을

잡아주고 검은색 바지가 통바지로 편안한 느낌을 주지요. 면도 얇아 보이고, 여름에 입으면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한편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점프수트 같아요.

통바지끝 사이로 살짝 보이는 검은색 운동화도 그 점프수트랑 잘 어울리는데요. 

이지아가 키가 커서인지 점프수트를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점프수트와 운동화의 브랜드와 제품명을 알아보니, 오브제(턴업 키프스 벨티드 점프 수트)

와 로저비비에 2020 비브 런 스트라스 버클 운동화입니다. 점프수트 가격은 나와 있지 

않네요. 이지아 블랙 운동화 가격은 최저 1,117,000원입니다. 

운동화는 가운데 반짝 빛나는 크리스탈 장식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며,

굽이 있어서 키높이에도 좋을듯 해요. 캐주얼과 정장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운동화 신발인것 같아요. 

 

 

<사진 제공 = SBS, 펜트하우스 12회 이지아 패션/ 오브제 턴업 키프스 벨티드 점프 수트>

 

<사진 제공 = 네이버 쇼핑 / 펜트하우스 12회 이지아 운동화/ 로저비비에 비브 런 스트라스 버클> 

 

다시 12회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바이크를 탄 채 뒤를 따라오던 심수련을 따돌리며 특급 호텔로 내달리죠. 

오토바이를 타고 공중으로  점프하던데. 

배우 박은석은 자전거 덕후이고,로드 사이클 실력이 연예인 중에

원탑이라고 하던데.. 설마 배우 박은석이 직접 한건 아니겠지요.^^

자전과와 오토바이는 좀 다르니, 위험한 액션신은 스턴트 맨이 했겠지요.. ^^

 

<사진 제공 = SBS, 심수련의 뒷 따라오는 차를 따돌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호텔로 향하는 구호동/로건리> 

 

"구호동 체육선생님 = 로건리 동일 인물" 

 

 

 

구호동이 호텔에 들어서자,

장발의 가발과 수염 분장을 벗어던진 후 미국의 엄청난 부동산 재벌 로건리로 변신하죠.

저의 예측대로 구호동 체육선생님과 로건리는 동일인물이었습니다. 

안경과 가발과 수염을 벗어 던지니, 배우 박은석의 멋진 이목구비를 자세히 볼 수 있었네요.^^

호텔 룸안에도 신분을 속이기 위해서 다양한 가발과 선글라스/안경이 많이 있네요. 

동생 민설아 사진을 보고 " 자살했다고 절대 아니야" 하고 분노합니다. 

 

<사진 제공 = SBS, 구호동 선생님과 로건리 동일 인물/틀니와 안경 수염 가발로 변신했던 구호동 선생님>

 

민설아가 미국으로 입양갔는데 왜 파양되었는지도 12회에서 보여주죠.  미국 부동산 엄청난 부자인 부모님이

유산 상속 때문에 입양해 온 민설아를 파양시켰지요. 몸이 안 좋은 로건리의 골수 이식만 하고 도둑으로 

몰아서 한국 고아원으로 보냈지요. 로건리는 후회하죠. 내가 그때 너를 그렇게 떠나보내게 하는게 아니었는데...

구호동 선생님/로건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자기에게 장기만 뗴어주고 버림 받은 동생 민설아에 

대한 미안함과 동생을 죽게 만든 범인이 누구인지 파헤치기 위해서 한국에 왔고,

청아예고 구호동 체육선생님으로 위장해서 동생 죽음에 관하여 연관된 헤라키즈들

그 부모님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이겠지요...  

 

 

<사진 제공 = SBS, 입양된 민설아의 골수이식 수술을 받은 로건리>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 청아예고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청아예고 아이들 아역/학생/아이들 캐릭터들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청아예고 학생들이

나오는 부분이며, 너무 도를 넘었다. 학생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자꾸 보여주니 보기 거북하고, 재미도 없고, 극의 전개상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도 가장 비슷한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비교한다면, 스카이 캐슬의

아역들 예서, 예서동생 예빈이, 쌍둥이 차서준/차기준, 오나라 아들 '우수한'

과 김혜나, 황우주 등 극중 전개에서 빛을 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들이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아역/아이들 캐릭터들은 그냥 도를 넘치는

정말 괴상 망친한 짓만 하는 아이들로만 나오니...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태빈(봉태규 아들)과 부모님과 함께 나오는 씬은 거의 없었고, 

주석훈/주석경과 이지아와 엄기준과 함께 연기하는 부분이 살짝 나오고

요즘에는 거의 나오지 않지요.. 신은경 딸 진지희는 배로나를 경계하고

짜증만 내는 캐릭터입니다.. 나쁜 배역들이라고 시청자들에게 공감이 

가야되는데.. 전혀 네버. 이해 안되는 아이들이죠.. 펜트하우스에서 살면 

부자로 살면 아이들이 제 멋대로라는 건을 알려주고 싶은것이 작가의 의도일까요?!

천서진이 부와 명예를 따르기 위해 하은별에게 공부만 강요하고

관심도 없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않고... 하은별의 결말이 궁금해지는데요.. 

 

 

11회 결말에서 청아예고 홍보모델 카메라 테스트 받는 날, 복도에서 만난 배로나에게 주석훈을

좋아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배로나는 이번에는 너에게 안 당한다고 말하자 흥분한 

하은별은 자신의 머리핀으로 배로나를 찌르려고 합니다. 참으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결국 배로나는 하은별의 공격을 피하고 결국 머리를 잡고 싸움 까지 하고,

그때 나타난 천서진은 또 자기 딸 편만 듭니다.. 배로나는 "선생님이 단 한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이었다면 선생님 딸이 제대로 컸겠죠"하고

아주 사이다 같은 속 시원한 말을 하지요! 역시 오윤희 딸 배로나 맞습니다^^

 

 

 

<사진 제공 = SBS, 천서진의 딸 하은별 머리핀으로 배로나 공격함.  천서진이 얼마나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는지 보여줌>

 

헤라키즈(헤라펠리스 사는 나쁜 아이들)의 단체톡에 민설아가 "애들아 안녕! 잘 지냈어?"라고 연락오자

다들 놀라지요. 그리고 민설아가 신고 있던 허름한 흰색 운동화 사진도 보내주고요. 

민설아의 오빠인 구호동 선생님이 단체톡에 민설아인것처럼 보냈지요. 

민설아 죽음에 헤라키즈들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헤라키즈들이 민설아를 단체로 폭행을 했을 당시 녹음 파일도 들려주죠. 

 그 녹음 파일은 민설아가 그 폭행을 당하기전 로건리 오빠와 하고 있었기에 민설아 전화기가

민설아 주머니에 그대로 있었고, 로건리는 헤라키즈들의 폭행과 폭언들을 그대로 녹음한 것이지요. 

 

로건리, 민설아 양오빠는 민설아가 과외하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과외 나가자 말라. 돈 필요하면 내가 보내줄께,

내가 한국으로 바로 갈께 라고 말했던 과거를 떠오르죠. 

민설아의 인사를 받은 헤라키즈들은 모두 경악을 하고.. 특히 하은별은 공포에 떠는 모습이 보여지죠. 

 

주석경은 민설아 죽은날 헤라펠리스 1주년 파티때 분수대에 민설아 신발이 있었던

것을 알지요. 그 신발이 찍힌 사진이 있었지요..아이들도 자기 부모중에

민설아를 죽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도 못하지요.. 

아이들도 민설아가 보성마을이 아니라 헤라펠리스에서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죠. 

 

<사진 제공 = SBS, 구호동 선생님이 헤라키즈들의 단톡에 들어와서 민설아 살아있는 것처럼 카톡을 보내죠> 

 

 

"펜트하우스 가사도우미 & 양미옥 집사 정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12회에서 가장 놀랬던 부분이죠. 뜻밖의 인물이 예상밖의 행동을 했지요.

이지아 엄기준이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 가사 도우미 양집사가 심수련의 드레스도 입어보고

심수련 가족 사진에 심수련을 오려내고 자기 얼굴을 합성하고, "이제야 완벽해졌다 우리 가족"

이라고 엉뚱한 말을 하죠. 사진관 아저씨에게는 주석훈 주석경이 마치 자기 자식처럼 말하구요.

그떄 구호동이 나타나서 "주 회장을 흠모라도 하시냐" 압박을 했고, 양미옥 집사는 "그냥 주단태를

사모한 죄 밖에 없다. 욕심 낸 적 없다" 라고 털어놓고, 구호동은 양집사에게 민설아가 사망하던 날

헤라펠리스 사진을 건네받고, 헤라상에 떨어진 민설아 운동화를 확인하고,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죠. 

양집사는 그냥 엄기준을 흠모하는 건지. 주석훈 주석경의 쌍둥이의 진짜 엄마는 아닌지.. 또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궁금증이 더 커지는데요.. 

 

펜트하우스 가사 도우미, 양미옥 집사역을 맡고 있는 배우는 바로 연극배우 김로사입니다. 

김로사는 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2011년 연극 '엄마들의 수다'로 데뷔하여

9년에 걸쳐 대략 20건 넘는 다양한 연극 '밑바닥에서' '택시드리벌;'미친키스''돌아온다''시련' 등에

열연을 했던 베테랑 연극배우입니다. 5건 정도의 영화에서도 단역으로 출연을 했고,

TV 브라운관 드라마에 나온 것은 펜트하우스 양미옥 집사역이 처음이군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배우 중에 김로사, 박은석, 엄기준 등 연극 배우들이 

많이 있군요. 연극 배우들은 기존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 있죠. 앞으로 연극배우 김로사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사진 제공 = 네이버 이미지, 연극배우 김로사(펜트하우스 양집사)의 과거 출연한 연극> 

 

 

"청아예고 홍보 모델 스피치 콘테스트" 

 

청아예고 홍보 모델 스피치 콘테스트가 있는 날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모두들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죠. 그러나 홍보 모델 스피치 오디션 원고를 미리 손에 얻은

천서진은 자신의 딸 하은별에게 미리 보여주고 영어 원고를 연습하라고 하죠. 

화장실에서 영어 원고를 연습하고 있는 하은별을 본 배로나는 '부정 오디션'이라고

오디션을 다시 봐야되는것 아니냐고. 누가 화장실에서 영어원고를 연습하는걸 봤다고 하죠. 

천서진과 청아예고 부모님들은 무슨 소리를 하냐고 의아해 하지만, 그때 심수련이 나서죠. 

심수련은 양평 별장에 가서 불륜현장 사진을 찍다가 청아예고 홍보모델 오디션 원고를

보고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배로나가 하는 말을 듣고 청아예고 홈페이지에 바로 올리죠.

심수련은 배로나 말이 맞다며. 홈페이지에 오디션 영어 원고가 올라와 있다고 하며

천서진을 공격하죠. 부정 오디션이라는것을 모든이에게 들통이 났고, 하은별은 연습한

영어 원고가 아닌 한글 원고가 나오니 갑자기 불안해 하며 아무말도 못하고 무대에서 

내려가죠. 하은별은 그 충격으로 배로나를 복도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결국 쓰러집니다. 

천서진이 점점 하은별을 병들게 만듭니다.. 결국 홍보모델은 주석훈, 주석경 쌍둥이가 되었지요. 

 

<사진 제공 = SBS, '2020청아 홍보 모델 오디션 원고' 천서진은 심사위원이 미리 건네준 오디션 영어원고를 받고 그 댓가로 심사위원에게 가방을 전달하지요.. 이런 비리를 써서라도 천서진의 딸이 홍보 모델이 되길 원하는 천서진 참으로 안타깝죠..> 

 

"펜트하우스 12회 이지아 패션 / 트렌치 코트와 가방 (체인 파우치)"

 

청아예고 홍보 모델 스피치 콘테스트에도 물론 학부모들이 참관했죠. 

홍보 모델 오디션때 입고 왔던 심수련(이지아) 코트가 루즈핏으로 너무 세련되 보이네요. 

아이보리색으로 보이는 코트의 브랜드와 아이템명은 보테가 베네타 벨트 코튼

개버딘 트렌치 코트입니다. 가격은 350만원대입니다. 심수련(이지아)가 입은

트렌치 코트의 원단은 개버딘 원단은 트렌치코트나 치노 팬츠에 많이 사용되는

조직으로 튼튼하면서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원단입니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이며, 보테가 베네타 트렌치 코트는 여러 여배우들이 드라마나 일상에서

입었지요. 사랑의 불시착에서 등장했던 손예진, 더킹에 등장했던 정은채,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손담비, 패션리더인 김나영까지 보테가 베네타 코트를 입었네요. 

 

 

<사진 제공 = 네이버 이미지/이지아가 입은 보테가 베네타 벨트 코튼 개버딘 트렌치코트. 브라운 칼라도 예쁜데요> 

<사진 제공 =  네이버 이미지, 나혼자 산다 손담비는 이지아 코트와 동일하고 손예진, 김나영, 정은채가 입은 코트도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 트렌치코트이긴 하나, 가죽소재를 덧댄 클래식한 테일러드 스타일 트렌치 코트입니다>

 

트렌치코트와 함께 매치했던 체인 파우치 또한 고급스럽죠. 

핸드폰을 꺼내는 장면에서 잠깐 보였던 이지아 가방의 브랜드는 트렌치 코트와 동일한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이며, 만두처럼 생겼다 생각했는데 아이템명도 보테가베네타 체인

만두백 클러치(파우치)이며 가격은 430만원대입니다. 보테가베네타 가방 중 가장 핫한 제품이며,

화려한 굵은 사각 체인이 유니크하면서 핸드백을 어깨에 걸쳤을때 체인이 빛나면서

세련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지아 체인 파우치 가방의 소재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이며, 볼륨감이 넘치는 클러치 백이지요.  체인 스트랩을 탈 부착이 가능하여, 클러치백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체인이 이 가방의 포인트인만큼 체인 스트랩을 빼고 다니지는 않을듯해요.

검색해보니, 여러명의 헐리웃 여배우들도 보테가베네타 체인파우치를 많이 하고들 다니군요. 

 

<사진 제공 = SBS, 네이버 이미지/ 펜트하우스 12회 이지아 패션/ 보테가베네타 더 체인 파우치> 

 

한편, 오윤희는 주단태의 계략에 빠지는듯 하나, 심수련(이지아)의 도움으로 그토록 만나고 

싶어하는 로건리를 주회장 앞에 데려다 놓죠. 오윤희는 주단태가 심어 놓은 투자 전문가에게

거짓 투자 정보를 듣고 전재산 10억을 투자하게 되고, 나중에 주가폭락을 알고 충격을 받지요.

이 사실을 심수련에게 말하고, 심수련이 알아보니, 남편이 주단태가 오윤희에게 위험한 상황을

만들려고 한 수작이라는걸 알게되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잃어버린 10억 다시 되찾게 해주겠다고

오윤희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오윤희는 무언가 열심히 공부하더니, 로건리를 주회장 회사 투자팀

경력자 면접때 데리고 오지요. 주회장은 그토록 만나고 싶은 로건리를 만나게 되면서 당황스러워 하죠. 

 

<사진 제공 = SBS, 주회장 회사에 투자팀 소속 직원을 능력이 없다며 해고하고, 투자팀 경력자 면접에 오윤희가 나타나고, 그 뒤로 바로 로건리가 나타나죠. 어떻게 된 일이죠? 오윤희가 어떻게 로건리를 데리고 온거죠?> 

 

 

"심수련의 천서진에 대한 복수"

 

레슨실에서 피아노 연습을 하던 천서진에게 꽃다발이 배달되죠. 그때 심수련이 들어오고

"사랑에 빠진 사람은 다르네요"말하자 화를 먼저 내는 천서진.. 심수련은 꽃다발안에

뭔가 있는것 같은데 그것부터 열어보고 말하시죠. 반지 케이스가 있었고, 그안에는

천서진이 쓰레기통에 버렸던 빨간 반지가 들어 있었고 그것을 보고 천서진은 깜짝 놀라죠.

그 반지는 천서진이 민설아가 기계실에 갇혀있을때, 민설아 뺨을 때리면서

얼굴의 피가 반지 큐빅 사이에 묻어 있어서 천서진이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4개월전 심수련이 쓰레기 봉지에서 그 반지를 찾아오죠. 

경악하는 천서진을 보면서 "너가 내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장담을 하지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 보는 동안 시간이 금방 흘러갔어요. 이지아의 복수가 이제 제대로

펼쳐질까요? 어떤 방식으로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복수를 할까요? 그 결말이 너무 궁금한데요.

10억 잃은 오윤희를 왜 천서진이 그 남편 주단태 회사로 보낸걸까요?

주단태 회장의 비밀과 정보를 더 자세히 파악하려고 하는걸까요? 

로건리는 심수련이 동생 민설아를 버렸다고 생각하여 자꾸 심수련을 괴롭히는데..

이부분은 너무 고구마 전개..ㅠ 로건리가 괴롭힐 사람은 심수련이 아닌데..

심수련과 합작해서 주단태, 천서진을 혼내줘야되는데... 

아직 13회 ~ 21회까지 9회가 남았으니.. 그 복수의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설명회에서 출연진들이 욕망을 그린 드라마라고 했는데,

천서진의 욕망, 오윤희의 욕망.. 그리고 심수련도 욕망이 있을까요? 그 욕망을 어떻게 풀지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12회 줄거리 및 리뷰 및 이지아의 패션, 트렌치 코트, 가방

, 가사 도우미 양집사 배우 김로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