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수도권&비수도권 신규확진자 현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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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장마기간인데도 오늘은 해가 떠서 살짝

덥군요. ㅠ 여름 날씨는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되죠. 실내 온도가 올라가니 남은 요리나 음식물도

냉장고에 보관하여 장염이나 식중동 걸리지 않게

유의하여 여름 건강 잘 지켜야겠지요~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 재확산수가 어마무시하죠.

이틀연속 1천 200명대 확진자가 나왔지요. 

다시 코로나의 공포가 시작된건가요?! ㅠㅠㅠ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4차 대유행 본격화 조짐이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목차

 

 

▼7월 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현황?

 

 

▼지역별 신규확진자 수는?

 

 

▼수도권 신규확진자 나온곳? 어디?

 

 

▼비수도권 신규확진자 나온 장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진입 기준은? 

 

 

코로나 4차 대유행 

 

 

 

7월 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현황은? 

 

 

 

오늘 7월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27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26명에서 시작하여

엊그제 7월 6일 1,212명 확진자가 나왔네요.

이틀연속 신규확진자가 1천명대를 넘었습니다. 

신규확진자 1,275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고 높은 확진자 수 입니다.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자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정정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신규확진자는 1,240명으로

그때보다 35명 많은 수치입니다. 

7월 7일 신규확진자 수 중 국내발생은

1,227명이며, 해외유입은 48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5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확인됐고, 23명은

지역거주지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실감나는 수치이네요 ㅠ

 

출처 : 코로나 공식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최근 1주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지역별 신규확진자 수는?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신규확진자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50명, 경기 392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990명, 전국의 8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기도권의 인구밀집도가 높은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도 수도권이 밀집된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비수도권 경우는 충남 78명, 강원 16명, 충북 8명, 

광주 2명, 울산 9명, 대전 13명, 전북 3명, 전남 9명,

제주 17명, 세종 5명으로 전체 확진수의 약 16%에 

해당합니다. 

 

출처 : 코로나공식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지역별 신규확진자 수> 

 

 

 

 

그럼, 수도권 먼저 신규확진자 현황을 알아볼까요? 

 

 

 

 

1.원어민 영어강사, 서울 마포구 주점, 클럽, 바 

 

 

원어민 영어강사 확진자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관련 코로나 확진자 수가 3백명에 육박하다고 합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원어민 강사가 방문한 곳으로 

서울 마포구 음식점을 포함한 경기도 어학원

8곳 등에서 확진자수가 294명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9일 마포구에 위치한 펍 주점에서

외국인 강사들이 모임을 가졌고, 이 펍 주점을

방문한 사람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상시는 마스크를 해도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때는 마스크를

벗으니, 음식이나 술을 마시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것 같아요. 

 

 

 

원어민 강사발 델타 바이러스 확산 

 

원어민 강사 모임 발 집단감염에선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쎈 '델타변이'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대본은 마포구 홍대 일대의 몇몇 바, 클럽, 펍 이름을

나열한 뒤 "방문자는 전부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

요청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6월 29일 발송했다고 합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 라밤바, 젠바, 도깨비클럽, FF클럽,

어썸, 서울펍, 코너펍, 마콘도BAR 업소를 6월 16일~ 

6월 28일 사이에 다녀간 이용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원어민 강사발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 관련 클럽 이름 

 

 

 

 

2.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2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타 시도 확진자들

모두 포함하면 총 24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해당 음식점 관련 첫 확진자는

7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음식점 손님으로 조사되었고,

시 방역당국은 해당시설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기가 어려웠고 칸막이 미설치하였고,

음식점 방문자가 많은 시간대에 밀접도가 높아

감염이 확산된것으로 추정이 되며,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미기재등 방역 수칙 위반

사항이 확인되어 집합금치 조치했다고 서울시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이 밝혔습니다. 

 

 

코로나 아크릴 칸막이 : 보통 요즘 식당에 가면 이런 칸막이는 모두 설치 했던데, 영등포 소재 식당에서는 이런 칸막이도 미 설치했고, 지하라 환기도 안되어서 감염자가 다수 나온것 같아요. 

 

 

 

 

3. 강남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한 현대백화점 센터점은 전날 8일 오후 0시 기준 발생한 확진자 누적 71명

모두 자사 무역센터점 직원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센터점 전 직원 36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현재 500여명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집단 감염 내 첫 확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 물류 창고 직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직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인지는 모릅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 확인을 위해 전장 유전체 분석을

의뢰해두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사진 출처 : 뉴시스 : 7일 코로나 확진자가 48명까지 늘어 임시휴점에 들어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입니다. 

 

집단감염이 터진 무역센터점 전체 근무 직원들에 대해 두차례이상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며,

식품관 근무 전체 직원의 경우는 14일간 격리 조치되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앞서 7월 5일과

7~8일은 임시 휴점되었고, 6일은 식품관은 영업하지 않고, 매장 전체는 오후 3시 영업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검사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어제 7일 오후 5시경 2시간여간 검사

신청 현장접수를 중단할 정도로 당일용으로 준비해뒀던 4천 500개의 검체 채취키트가 소진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검사 희망자 일부는 안내를 받은 뒤 검사를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구 옆 서초구에서도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 인원이 평소보다 2배인 1천855명이

었고, 평소 30분이던 대기시간이 1~3시간 늘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채취키트가 동 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네요. 무더운 날씨에 1시간에서 3시간 대기하는것이 쉬운것이 아닌데, 

참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합니다. 의료진분들이 제일 고생이지만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천명대로 7일 오후 무더위 속에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한 관계자가 밀려드는 검사 대기자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4. 성동구 지하 노래연습장 

 

 

 

지난1일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총 확진자는 17명이며 모두 서울시 거주자입니다. 

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1019명에 대해 검사를 했고,

음성 983명, 양성 17명,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송은철은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업소는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려웠고,

또 밀폐된 공간에서 1시간 이상 체류하며 노래를 부르는 행위

비말 발생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성동구 소재 노래연습장 코로나 확진자 총 17명

 

 

코로나19는 야외에서 걸릴 확률이 떨어지는 만큼

실내에 있더라도 식당이라던지 기관에서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되는데, 노래방이 지하에 있으니 야외공기

환기가 되지 않아서 코로나19 감염에 쉽게 노출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죠. 코로나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지하에 있는 식당이나 노래방의 주점들은

자주 환기를 시키고, 이용객들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더 철저하게 지켜야 되겠습니다. 

 

 

 

5.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초에서는 학생4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48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관련 확진자가 48명 가운데 학생은 37명이고 

6명이 이들의 가족입니다. 나머지 5명은 교직원 1명,

외부 강사2명, 한 강사의 가족 2며잉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인주초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주변 학원 종사자 등

3천764명을 전수 검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사진은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코로나와 직접 관련된 사진은 아닙니다. 

 

수도권에서는 학교, 백화점, 식당, 학원가 등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서울 강남보건소에서는 한때 코로나 검사 키트가

부족한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하니, 서울 포함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관련되어 방역방침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아직 정부에서는 서울만 수도권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바는 없습니다. 

 

 

 

그럼, 비수도권에서는 어디에서, 어느 장소에서

코로나19 4단계 대유행에 본격화 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까요? 

 

 

 

 

6. 전남 여수 사우나 

 

 

여수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우나(목욕장) 관련해

지난 4일 확진된 여수 222번 확진자는 6월 29일~7월 3일

선원동 소재 한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시는 접촉사 9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5일에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7월 4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지 사흘만에

사우나 이용객 및 가족, 지인까지 감영사실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0명이 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어린이집 교사, 숙박시설 프런트 직원, 식당 직원 등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진 제공 : 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사우나발 코로나19 확산에 잇따르자, 지역의 모든 사우나 시설에 코로나 특별 방역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은 여수 사우나 이용자 관련 확진자 절반가량이

백신 1차 접종(아스트라제네카백신) 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1차 접종을 해도 감염 차단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ㅠㅠㅠ 

해당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바이러스 

인지 여부는 현재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또 해당 사우나 시설이 노후화돼 환기가 잘

이뤄지지 않은데다가 내부에서 음식물 섭취도 했고,

일부 이용자들이 월권을 끊어 사우나를 이용하면서

출입명부기록을 제대로 남기지 않아 방역수칙을 

위반한것으로 드러나 고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7. 논산 육군훈련소

 

 

충남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가 발생했다고밝혔고, 확진자들은 지난 6월 14일

입소한 훈련병들로 입소 당시 1차 2차 PCR 검사(침 가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훈련을 받는

중에 증상이발현하여 다시 PCR검사를 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논산시 제공 /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지역내 확산을 막고자 발생부대, 수료하기전 부대,지구병원등 4천여명으로 코로나 검사19

대상자를 조정했습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일확진자가 37명이 나온건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하루 6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단일 부대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입니다. 외식업협회와 협조해 훈련소가 있는 지역내 다중이용 시설, 일반음식점, 이.미용시설 등 337개소를 대상으로 신속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하는 등 추가 확산이 이뤄지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뉴시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진입 기준은?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서울 또는 수도권만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더 격상하는지 여부를 넣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8일 기자 설명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서울만 단계를

격상하거나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현재로서 새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존 2단계 연장, 4단계 상향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진입 기준이 궁금해지는데,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인구10만명당 4명이상

수준을 3일 이상 지속이 될때 가장 높은 사회적거리

두기 4단계에 해당합니다. 즉 수도권은 1000명,

서울은 389명이 4단계 격상 기준입니다. 

 

 

최근 이틀 서울 코로나확진자 수가 577명, 545명이 발생했으며,

오늘 8일 확진자 수가 397.4명이상 되었을 경우,

서울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내일 서울 코로나 확진자수가 나오면 

4단계 진입 여부가 판단이 되겠지요. 

 

 

사진 출처 : 내손안에 서울 / 사회적 거리두기 

 

이에 손반장은 "수도권 중 서울만 따로 4단계로 격상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중이다. 지차체와 협의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거리 두기 4단계시, 방역수칙은? 

 

 

만약 서울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할 경우,

오후6시 이후에 2명까지(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 기념식 등 행사는 아예 금지되며,

종교시설 비대면, 또 1인 시위 이외 집회와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 할 수 있게 됩니다. 

유흥시설의 경우 집합금지, 다중 이용시설은 모두

운영시간제한 21시 조치가 시행됩니다. 

학교는 온라인 원격수업 권고, 직장인은 최대한

자택근무 권고하고 있습니다. 4단계 진입시,

거의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되는군요. ㅜ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식당, 노래방,

특히 지하에 있는 곳은 더 환기를 잘 시키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겠습니다. 과연 내일은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어떻게 될지 잘 지켜봐야될듯합니다. 또 1천여명이 넘을지

아니면 확진자수가 잠잠해질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발표도 지켜봐야될듯 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4차 대유행에 관련된 수도권 비수도권

신규확진자 현황과 수도권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입 기준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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