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에서 PCR검사 없이 '확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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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35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저희 집 애들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 두 녀석 모두

어제 학교에서 나누어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했었는데 다행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코 깊숙한 곳까지 찌르니 눈물을 흘리고

정말 고통스러워 하네요. ㅜㅜ

일주일에 두번씩 해야되니, 보통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위해서 몇 초 안 걸리는

검사는 당연히 해야되죠. 

 

 

 

요즘 폭발적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과정에

대한 약간의 변경 사항이 생겼다고 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확진'

인정으로 변경된 이유와 배경은? 

 

 

 

정부는 오늘 3월 14일부터 동네 병원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따로 PCR 검사 없이도 확진자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동네 병원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PCR 양성 판정을 받아야 확진자로 분류되었지만,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하기 위해 오늘부터 코로나 검사가

변경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이렇게 동네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하겠다고 변경된 

이유는 또 하나가 있습니다.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즉 동네병원해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양성으로 확인되는 비율이 94.7%에 달하면서 동네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하게 된것이죠.

그럼, 기존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인력이 한가해지게 

되면서, 선별진료서  PCR 검사 인력을 감염취약시설이나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게 더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아지니, 

위중증환자 또는 위급환자, 60세 이상 노인분들의 코로나 증상 관련

업무를 보는 인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그 인력에

보충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 위중증환자를 돌보는 병원 및 의료진 

 

 

위중증은 병세가 무섭고 위험한 징후를

뜻하는데요, 방역당국이 정의한 코로나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 (지속적 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치료 중인 환자를 뜻합니다. 

즉 코로나 확진 이후, 자가호흡이 어려워 산소호흡기

해야될 정도로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환자를

말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코로나 위증증 환자 추이)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시다시피, 

코로나 위중증 환자는 오늘 1158명으로

지난 11일 1116명 보다 많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이어지지만, 연세가 많은

계층 또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코로나 증세가 가볍게 지나가지 않은것 같죠. 

코로나 신규확진자 사망자 추이도 점점

상승 중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그냥 가벼운 감기정도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군요. 

 

 

사진출처 : 네이버 (코로나 19 사망자 추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받았던 '확진' 인정을 이젠 전국

7천 588개 호흡기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간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바로 격리가 되고, 그 병원에서 코로나 약(해열제, 목감기약,

콜대원 같은 목감기약, 편도약 등)을 처방받아서 집에서

7일간 자가 격리를 하면 됩니다. 

 

 

 

 

2. 개인이 하는 자가진단키트로 '확진' 인정 안되는 이유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의 차이는? 

 

 

 

 

하지만, 그냥 의사가 아닌 한 개인이 자가진단키트로

하여 양성이 나온다고 해도 양성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와 병원의

전문용 신송항원검사 키트의 검사 시약은 동일하나,

전문가 의사가 아닌 개인이 하면 그 검사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구멍 뒤쪽 입천장과 이어지는 공간인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지만, 자가검사는 개인이 콧속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그 정확도가 큰 차이가 납니다. 

 

 

출처 : MBN 자가검사키트와 전문용 신속항원검사 차이 

 

 

즉 동네병원이나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

가서 전문가, 의사는 아래의 그림처럼 비인두까지

검사기를 넣지만 집에서는 저 깊숙한 곳까지

넣기라는건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아이들 자가진단키트 할때

최대한 깊숙히 넣는다고 해도 위의 사진처럼

콧속 비강까지만 가는것 같아요.. 

이런점에서 병원에서는 하는것과 집에서 하는것이

큰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해 보시는 분들의 

반응을 보니 '면봉이 뇌에 닿는 줄 알았다.''코로나보다

면봉이 더 무섭다. ㅋ' '눈물, 콧물 다 뺴 놓는다'라는

겁나는 후기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사진출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비인두위치 

 

 

 

3. 왜 비인두까지 코를 찔러야 하나? 

 

 

 

 

왜 코로나 검사를 반드시 코로 해야되는지?

눈물이 날 만큼 아픈데 왜 비인두까지를 

코를 찔러야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그래서 제가 알아봤습니다. 

 

 

기초과학연구언 (IBS) 혈관 연구단 고규영 단장과

전북대 감염내과 이창섭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복제 순간을 처음으로 포착된것이

바로 비강(코안) 섬모 상피세포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 안 섬모세포의 공기 접촉면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섬모세포의

공기 접촉면에 결합해 세포 내로 침투하여

복제. 증식한다는 의미입니다. 호흡기 점액분비세포와

구강 상피세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콧 속에서 

바이러스 검체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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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눈물이 나도, 비강 깊숙한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서 코로나 검사를 

하는군요. 아주 중요한데요.. 그럼 저도 

저희 아이들 자가진단키트 할때 아래의 사진처럼

비인두까지 면봉을 집어 넣어야 할까요?!

아... 아이들이 엄청 힘들어하고 더 많이

울것 같은데요... ㅠㅠㅠㅠ

 

 

 

사진출처 : 구글 (비강 섬모세포로 코로나가 가장 먼저 침투한다) 

 

 

 

 

4. 북새통인 동네병원 

 

 

사진출처 : NEW1

 

 

그럼,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되는데, 그 병원이

어디인지 어떻게 알까요?

 

 

 

네이버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이라고 검색을 하면

본인의 집 근처에 있는 병원 리스트가 나와요. 거의 대부분의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의원, 등 많은 병원들이 리스트업

되네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받으러 가시기전에

꼭 네이버에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병원이라고 검색하고

그 병원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하는 병원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가셔야 됩니다.

 

 

현재 제 친구도 코로나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을 기다려야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ㅠ 

실제로 뉴스를 보니 북새통인 동네병원 사진을 찾을

수 있었어요.  앞서 방역 당국은 이렇게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을 인정해주는 것을 오늘 3월 14일 부터

다음달 4월 13일까지 우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4월 13일 이후는 어떻게 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것 같죠.  확진자 폭증과 이런 코로나 지침

변경으로 지금 동네 병원들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죠.. 

 

 

 

변경된 코로나 지침에 시민들 반응은? 

 

 

 

이런 변경된 코로나 지침에 코로나 검사를 자가진단,

선별진료서 등 두번이나 안 해도 되고, 절차가

간소화되어서 좋다는 반응과, 그냥 노인분들이

지병으로 혈압약, 당뇨약 받으러 병원가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병원에 많이 몰리니, 병원에서 코로나가

옮을까봐 걱정하는 반응과,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한데,

동네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가 PCR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양성인데도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들이 있지 않을까 불안해 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우선 한달만 이렇게 해 본다고 하니, 추후 문제가 되면

또 PCR검사로 바뀔 수 있겠죠. 

 

 

사진출처 : BABYNEWS 

 

 

 

그럼, PCR 검사는 못 받는건가요?

누가 PCR  검사를 받나요? 

 

 

그럼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동네 병원으로

가야되는건데, 그럼 동네병원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PCR 검사를 못 받는건가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았습니다. 

 

 

 

동네병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도

코로나 증상, 열, 콧물, 목아픔, 편도염 증상이 계속 보인다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코로나지침이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이 지긋지긋하고

무서운 코로나가 빨리 끝나버렸음 좋겠어요.

2020년 2021년 2022년.. 2022년에서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보출처 관련 뉴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99100032&ctcd=C09 

 

‘신속검사 양성’도 확진 인정...자가진단 양성은?

3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동네 병·의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인정받는다.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가 PCR 검사에서 최...

weekly.chosun.com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119 

 

신규확진 30만9790명...위증증 1158명 역대 최다 - 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 검사수 영향으로 줄었으나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30만9728명, 해외

www.womennews.co.kr

 

 

https://news.v.daum.net/v/20220314114645783

 

동네병원 "문열자마자 40명 대기..한 시간 기다리셔야 해요"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김도엽 기자,박재하 기자 = "네 지금 오시면 오래 기다리셔야해요. 한 시간 정도…" 14일 오전 방문한 동네 병·의원은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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