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금리 인상 임박! 물가 안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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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전 요즘 운동하러 갈때, 마트갈때,

늘 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죠. 

KBS1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정용실의 뉴스브런치''주진우 라이브'등을

자주 듣는 편인데, 제가 그동안 잘 몰랐던

경제 뉴스, 증권, 주식등을 자세히 이야기

해주니 제가 그동안 몰랐던 금융상식들이

많구나. 운전하면서 경제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는 

실생활에서 필요하는 경제 상식, 

주식에 임하는 자세 등등을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요즘 라디오를 들어보면 미국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 미국연준금리 발표가 

현지시각으로 16일 한다니, 내일이면 미국연준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공부도 할겸, 포스팅도

할겸 미국연준금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3월 1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3년여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요. 

14일(미국 현지 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5일 ~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0.25% 포인트 수준의 금리 인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국과 시차가 있으니 아직 정확하게 미국 연준

금리 인상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국내 언론에선

미 연준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이라고 입장이지요.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월 2일 하원 상임위에

출석해 이달 FOMC에서 0.25%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의장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를 올해 남은 기간동안

얼마나 자주 어느 속도로 올릴지가 주목되는 

사항인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공급망 병목 현상,

중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제조 공장 봉쇄로

공급망 문제등으로 급격히 상승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연준은 연내에 또 한번의 금리를

인상 할 수 있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죠. 반면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행하는 스태크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우려에 기준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못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최근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월 10일 (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7.5% 급등했다고 밝혔는데요, 윌리엄

잉글리시 전 연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장기화하며 연준은 확실히 금리를 더 많이 인상하고자 할 것'

이라고 WSJ에 밝혔다고 합니다. 인디드 고용연구소의 타라

싱클레어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대응은 항암을 위해 화학요법을

시도하는것과 같아.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경제 일부를

희생해야 한다'라고 CNBC에 밝혔습니다. 

 

제가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실제로 미국은 대출금리를

상승하여 미국의 높은 소비자 물가를 잡았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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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미국 물가안정을 위해

대출 금리를 왜 올려야될까요? 

 

 

 

물가가 오른다는것은 시중에 돈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이를 인플레이션이라고 하죠. 

 

 

한동안 은행들의 저금리와 코로나19 방역지원금

등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지요.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서 돈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물가가 오릅니다. 

(부동산 또는 주가도 많이 올랐죠) 

 

 

 

반대로, 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 

재정긴축정책으로 시중에 많이 풀린 돈을

걷어들이겠다는 의미이죠. 그래서 금리를

인상하는것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예금 적금 같은 금융상품의 이자도 높아지고

물론 대출이자도 올라갑니다. 대출이자가 높아지면

시중에 풀린 돈이 대출이자로 회수되고, 안정적인

이자로 예금 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소비도 줄어들게되니

물건을 찾는 수요가 줄어드니 당연히 물가는 내려갑니다. 

돈의 유동성이 감소하는거죠. 

물가가 하락하는거죠. 그러나 이런 물가 하락에 만약

고용지수까지 떨어진다면, 시중에 돈이 돌지 않는데

고용지수가 부진해 소비가 물어든다면 실업자도

늘어나고 경기 침체가 오겠죠. 이것이 바로 

디플레이션입니다. 

 

 

 

미국 연준 금리인상이 물가안정을 잡되,

경기침체로 빠지지 않은 줄타기를 잘 해야될

것 같아요. 모건스탠리의 고먼 CEO도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을 신중히 해야된다고 경고했죠. 경기침체에

빠지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오고 이는 매우 나쁜일'이라고

말했죠. 

 

 

 

이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미국연준금리인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참고문헌▼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074100009?input=1195m 

 

美연준 금리인상 기정사실…파월 향후 행보 발언에 시선집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www.yna.co.kr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5_0001793423&cID=15001&pID=15000 

 

전문가들 "동유럽 리스크에도 미 연준, 올해 6~7회 금리 인상"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주요 투자은행(IB) 등 시장 전문가들은 동유럽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6~7회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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