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변우석 출연! 선재가 되기까지 9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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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대세 중에 대세 배우는 김수현도 

아니고 바로 변우석이죠. 바로 선재이죠 ㅋ

그리고 가장 대세인 케이블채널은

바로 tvN이구요. 

'눈물의 여왕' 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 월화 드라마까지

대박이 났으니, tvN 사장님은 요즘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죠. 

 

 

변우석이 드디어 tvN 예능 '유퀴즈'에 오늘 출연을

했죠. 유퀴즈에 출연한 변우석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럼, 유퀴즈에 출연한 변우석이 풀어놓은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유퀴즈 출연한 변우석

 

 

 

보통월화드라마의 편성표를 보면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캐런티 높고, 인기 있는 배우들

예를 들면 이번 눈물의 여왕도 그렇듯이

김수현, 김지원 같은 탑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주말에 편성되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은 배우들의

드라마는 보통 평일로 편성이 되는편이다. 

인기라기 보다는 연기경력 및 인지도를 말하고 싶다. 

 

 

 

대박난 선재업고 튀어

 

 

 

나에게는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 딸이 있다.

그리고 그녀는 변우석 배우를 오래전부터

눈여겨봤고 팬이었다. 변우석이 지금 너무 인기라서

싫다고 한다. 나만의 배우여야되는데.. ㅋㅋ

그래서 나 또한 변우석 배우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내 딸은 주말 드라마는 물론이고

월화 드라마, 수목드라마 다 챙겨본다. 

그런데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를 보면서 내 인생 드라마라면서

진짜 재미있다고 . 드라마 시작할때부터 이야기를 했었다. 

근데 엄마는 안 좋아할것같다하여, 난 '선재업고 튀어'를 보지 않았다. 

 

 

 

 

프라다 가죽 자켓을 입고 나타난 변우석. 인기가 있으니 명품브랜드가 협찬을 한다.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에 첫 주인공을

맡았다. 9년 연기 경력에 주연의 서브역은 다작 출연은

했으나, 주인공 역할을 하는 드라마는 '선재업고튀어'가 처음이다.

 

 

'선재업고튀어' 캐스팅 되었을 당시, 남자주인공 변우석의 인지도가

낮아서 드라마 제작이 쉽지 않았던것 같다. 

대본 또한 변우석에게 오기전에 먼저 다른 배우들에게

전달이 되었고, 변우석이 선재로 캐스팅되기까지

약 3년이 걸렸다고 한다. 유퀴즈 마지막 멘트에서,

변우석이 선재에게 하고 싶은말은 

'선재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였다.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키는 189cm로, 연기자되기전에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넉넉한 집안 형편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변우석을 

위해서 모델의 길로 가기위해 지원해주었고, 

변우석 또한 모델일을 하면서 부모님 빚을 다 갚아주었다. 

변우석이 부모님 빚을 다 갚아주었을때 부모님 표정을

아직까지 잊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못 봤던

표정이었고, 그 표정으로 본인도 아주 행복했다고 한다. 

 

 

 

 

 

 

 

 

변우석 가족은 힘든 살림으로 떨어져 살았을때도

있었으나, 아주 사이가 좋다고 한다. 아직까지 

변우석은 아빠와 뽀뽀를 한다고 하여 옆에 있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충격을 받은 표정이었다. ㅋㅋ

이런 스킨쉽을 평생 받고 싶다고 한다. 변우석 가족,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좋은것 같다. 

 

 

 

 

 

 

무명시절 트라우마 고백

 

 

변우석은 굴욕와 같은 긴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드라마 캐스팅이 되어서 그 역할에 맡은 헤어스타일을

하려고 미용실에 갔는데 전화 한통이 왔는데..

"우석아, 이번에는 함께 못할것 같다"며 캐스팅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배우들 단톡에서도 나와야되는

상황, 자존심이 바닥을 친 상황이었다고 한다. 

 

지난주에 출연한 변요한도 무명시절 자존심이

무척 상한때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악착같이

열심히 연기를 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마음 상할때가

있어야, 외부 자극이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죠. 

 

 

"이렇게 욕만 먹는데 굳이 내가 이 길을 가야되는가?!

포기하고 다른길을 가야되는가?! 라는 의구심을

가진채,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그 굴욕을 당하고

그 이후 아주 작은 역할이라도 무조건 연기를 했다고 한다.

정말 다작을 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

나의 단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고쳐나갈까?!

어떻게 카메라 앵글에 잘 나올까?! 등등을 공부(?)하며

연기에 올인했다고 한다. 역쉬.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이렇게 빛이 날때가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죠. 

 

 

 

 

 

 

 

 

변우석은 '선재업고튀어' 드라마 이후 현재

드라마 대본이 10배~20배 들어오고 있고,

지금 새로운 작품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힘든 시절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노력하고

연기하고 또 연기하니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참 이게 인생인거 같죠. 그 누구도 그냥 스타가 

된 배우는 그 한명도 없을것 같아요. 무명시절을

거쳐 노력하고 또 연기하고, 단점을 고치고 

앞으로 더 나아가면 언제가는 성공하는 날이 오는것이다. 

 

 

 

과연 다음 변우석의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변우석은 류선재역할을 하면서 노래도 불러야되고

수영도 잘 해야되고, 할것이 많았지만 잘 소화해낸것 같다. 

그리고 타임슬립 드라마로 류선재의 10대, 20대, 30대

역을 나이에 맞게 잘 연기를 했다고 한다. 

 

 

변우석이 가장 마음에 드는 포즈라고 한다.

 

 

 

유퀴즈 말미에는 쿠키 영상이 있었는데, 

함께 연기한 임솔역을 맡은 김혜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죠. 드라마를 하면 상대 배우와

궁합이 잘 맞아야되는데, 여주인공 김혜윤 역시

스카이캐슬에서부터 시작해 선재업고튀어까지

명품 연기를 보였던 베테랑 배우이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던 변우석.

정말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선재업고튀어 여주인공인 김혜윤 (키 차이가 어마하게 난다)

 

 

 

이상으로 유퀴즈에 출연한 변우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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