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온세상이 하얀 겨울왕국이 되었어요. 마치 영화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오늘 아침부터 볼일이 있어서 운전하고 가는데. 도로옆에 있는 나무들 위에 하얗고 뽀얗게 내려 앉은 눈들이 너무나 아름다운거 있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감성이 없었는데.. 나이들면 소녀 감성이 분출되나봐요 아무튼 눈이 와서 천천히 운전해서 불편했지만, 흰색으로 스케치한것 같은 비현실적인 풍경을 보니 괜히 오늘은 행복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은 이제 거의 보름도 안 남았죠.아.. 2022년아 가지말아다오. 또 한살 먹는거죠?! 전 이렇게 무척 빨리 흘러가는 시간을 보고 있자면..시간을 어디에 묶어두고 싶답니다. ㅋ 매년 12월 연말이 되면, 내년 준비를 위해 제일 먼저 하는것이 은행 또는 우체국에 ..
딱 10년전, 2012년 7월 1일 조선 제4대왕인 세종의 이름을 따서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과 남면 일대에 세종특별자치시가 만들어졌다. 세종시 출범의 시작은 2002년 9월 30일 (고)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충천권 행정수도 공약 발표로 부터이다. 취지는 수도권. 서울의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키고자,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하고자 한 목적이었다. 출범시 예상 인구는 12만여명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세종시 인구는 37만 9,340명이다. 그렇게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인구가 유입이 되는것 같다. 미래의 행정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시는 10주년 출범행사를 오늘 2022년 7월 1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 ..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풀리면서 개인 일상생활은 편리해진것 같은데요, 그러나, 코로나 2년동안의 문제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죠. 그중 하나가 바로 서울의 택시대란인것 같죠. 코로나 펜데믹으로 택시기사들을 수급하지 못해서, 택시회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완화로 술자리도 많아지는데 새벽에 서울 강남일대 등에서 택시 잡히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 택시업계는 코로나 펜데믹에 택시기사를 수급하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 택시업계는 현재상황에서 가동률을 80% 올려야 정상 운영이 가능하는데, 코로나로 떠나간 기사들이 돌아오지 않아 현재 가동률은 4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떨어진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아서 택시 ..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느끼는것은 정말 노인분들이 많다는것을 실감합니다. 백세시대인만큼 60세~70세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정정 하시고 건강하시죠. 그런 만큼 정년퇴직 나이가 만 60세인데, 그럼 100세까지 남은 인생은 어떻게 돈을 벌고 살아야 되는가 노후생활이 심히 걱정 되기도 합니다. 일반 회사의 정년퇴직나이는 50대 중후반인데.. 회사 퇴직 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입이겠죠.. 백세시대 대비 정년퇴직 기간도 빨라졌는데, 퇴직이전에 임금, 월급을 삭감한다면 정말 더 속상할 것 같죠. 합리적 이유없이 나이만을 기준으로 임금을 깍는 성과연급제(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에 관련된 소송으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법원에서 '임금피크제'..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죠. 벚꽃, 목련, 개나리 꽃을 보니 알록달록.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죠. 실외 걷기 운동을 하면서 보는 모든 자연이 세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 자연이 우리 인간들에 의해 많이 훼손되고 파괴되었지요.. ㅠㅠ 반성을 하면서 오늘도 플라스틱 줄이기, 재활용 물건을 잘 씻어서 버리기, 배달음식 포장지 줄이기 등을 조금씩 실천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렇게 4월의 달력을 넘기며, 4월 한달도 알차게, 후회하지 않게 잘 지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4월 4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달에 제가 깜박하고 잊어버린것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정보 공유하고자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통신사 멤버쉽 포인트를 월말에 꼭 써야되는데 제가 깜박했어요 ㅠㅠㅠ 한..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은 가장 큰 이슈는 건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이 되었죠.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은 내 몸안의 면역성을 키우고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일 줄어드면서 점점 늘어나는 체중을 잡고자 집에서 홈트하는 사람들도 다이어트에 더 관심을 가지는 시기인것 같아요. 저 또한 어떻게 하면 체중을 줄일 수 있을까 대부분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이기도 하지만 과체중 또한 당뇨병, 고혈압,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키에 맞는 체중으로 줄여야 하는 노력을 해야 그런 병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최애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 최대한 탄수화물을 안 먹으려고 잘 참다가도 갑자기 쏟구치는 식욕..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온것 같죠. 밤에 보일러를 안 틀어도 별로 춥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춥던 겨울은 지나고 새싹이 돋는 상큼한 봄이 왔는데도, 주위에 코로나 확진자들은 많아지고, 이젠 밖에 나가는것도 겁이 나는 요즘입니다. 오늘 신규확진자가 36만명 입니다. 이젠 동네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 확진으로 인정되니, 그 만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 증가가 되는것 같죠. 그냥 가벼운 감기, 기존에 복용하던 혈압약 또는 당뇨병약을 받으러 가시는 분들은 일반 동네 병원가기가 꺼려질 것 같아요.. ㅠㅠ 전 미리 해열제, 어른용 종합 감기약, 아이들 콜대원 미리 약국에서 사두었어요. 갑자기 아프면 일반 병원가기도 두려워서요. 근데 아이들 콜대원만 있고 어른용 콜대원은..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35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저희 집 애들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중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 두 녀석 모두 어제 학교에서 나누어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했었는데 다행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코 깊숙한 곳까지 찌르니 눈물을 흘리고 정말 고통스러워 하네요. ㅜㅜ 일주일에 두번씩 해야되니, 보통일이 아니지만,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위해서 몇 초 안 걸리는 검사는 당연히 해야되죠. 요즘 폭발적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과정에 대한 약간의 변경 사항이 생겼다고 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확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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