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다리는 말 그대로 72시간 만에 건설된 다리로, 본래 이 다리가 있기 전 북한군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 불리는 사천교를 통해 사천강을 건너 보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가로질러 놓여있던 사천교는 공동경비구역(JSA) 서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포로들이 한 번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고 불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1976년 8월 18일 오전 11시경, 북한군이 유엔군을 기습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후 사천교가 폐쇄됐습니다. 이로 인해 판문점으로 들어오는 길이 막히게 되자 북한은 보급을 위한 새로운 다리를 구축했습니다. 이때 완성된 다리가 바로 북한 귀순 병사가 넘어온 72시간 다리입니다. 72시간 만에 지어진 데서 그 유래..
주진우기자가 벤츠타는 사연이 전해져 화재입니다. 청렴결백 할것 같은 주진우기자가 고가의 벤츠 차량을 탄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텐데요 사연을 들어보면 "아 그랬구나" 하실것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얼마전 개봉한 저수지의 개란 영화에서 본인의 차량을 운전중인 화면이 나오면서 차량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운전석 중간에 벤츠 로고가 아름답게 보이시죠? 차량을 잘 모르는 분들은 S클래스란 말들을 하시는데 이 차량은 벤츠 CLS로 1억원이 넘는 고가차량입니다. 그럼 과연 주진우 기자가 이 차량을 구입한 과정이 어떻게 될까요? 네 해답은 바로 MB정권때 이명박 스나이퍼로 자청한 주진우 기자를 미행하고 압박이 심해 불안해 하는 모습은 본 가수 "이승환"씨가 처음에는 엄청 큰 지프차를 사주겠다고 했는데 극구사양을 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아온 이승훈 청주시장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직위가상실되었다고 합니다. 이승훈 시장은 새누리당으로 2014년 시장으로 50.7% 득표율로 시장에 선출되었으며, 지금은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청주시 홈페이지에 있는 시장 인사말을 가져와봤는데요 청주 이승훈시장은 2014년 6·4지방선거 때 법정선거비용을 맞추기 위해 캠프 회계책임자와 공모해 비용을 누락하고 증빙서류 등을 미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또한 선거 홍보대행 업무를 맡은 기획사 대표에게 지급해야 할 비용 7500만원을 감액받는 방법으로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고 합니다. 대법원 2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판결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