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사망 원인 알아보기! [중간부검결과]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저 블로그 티스토리에 '뉴스'라는 카테코리를 

새로이 추가했습니다. 

 

매일 아침 쏟아지는 '뉴스'가 많은데, 기사를 읽으면

어려운 말들이나, 글밥이 많아서 이해가 안 될때가 많지요.

제가 간단 명료하고 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요즘 핫 이슈한 '독감백신사망'관련하여 오늘 아침 업데이트

된 뉴스가 나왔네요.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고 신고된 사례가 어제까지 총 36건이었지요. 

 

닷새 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부산의 86살 여성이 어제 숨졌고,

 

서울 양천구에서도 73살 남성이 백신 접종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매일 독감 백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시민들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독감 백신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독감 백신을 맞아야 될지 고민중인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news1> 

 

드디어, 오늘 아침 (10월 24일 오전 7시경) 질병관리청에서 

 

사망자 36명 중 20건의 중간 부검 결과를 발표했지요. 

 

20건의 중간 부검 결과,  13건의 독감백신 사망의 원인은 아래와 

같아서, 예방접종과 무관하다고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8건)

뇌혈관 질환(2건)

기타 (3건)

 

나머지 7건의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며,

부검하지 않은 6건 중 4건의 사망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질병사 (3건)

질식사 (1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망자 36명 중 지난 22일 오후 4시까지 신고된 

 

사망 사례 26명에 대한 사인 결과에 따른 백신 접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는다는 판단과 결론을 내렸지요. 

 

 

<독감백신 후 사망자 속출로, 독감대기자 없어짐, 사진출처 = news 1>

 

전문가들 또한 독감백신과 사망이 무관하다라고 합니다. 

 

사망 사례 26명 중 동일한 제품과 제조번호(로트번호) 백신을 접종한 사망자는

 

8명이 나왔다. 이재갑 한람대 강남성심변원 감염 내과 교수 "동일한 제조번호

 

백신을 맞은 사람은 각각 2명씩 밖에 없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 의학 교수는

 

"동일한 로트번호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이 5만 ~ 8만명인데 사망자들 외에 문제가 있는

 

접종자가 없다"라며 사망과 독감백신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라는 의견이 속출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향후 예방접종 계획을 논의했고,

 

"전체적으로 예방접종을 계속 하는게 맞다는 의견들이 많으며, 전문위원회는

 

24일 오늘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대한의사협회 및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백신 접종을 일주일간 보류를 권한다고 

 

했는데, 질병관리청에서는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접종유보 여부를 결정하지 말아

 

달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뉴스를 접한 개인적인 의견 

 

독감백신의 상온 노출 되어서 독감접종일이 연기되고,

 

흰색 침전물이 보이고, 올해 독감 백신에 대한 이슈가 많았지요. 

 

독감백신 사망자의 중간 부검 결과도 독감백신과 무관하다고 밝혔고,

 

전문가들 또한 독감백신은 안전하다고 계속 맞아도 된다고 하는데..

 

사람의 생명과 연관된 부분이라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보다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대책으로

 

시민들 불안을 잠재워야 하지 않을까요.. '독감 백신' 제조사도 다양하고

 

국내산, 중국산도 있고, '독감 백신'의 컨트롤 타워가 없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전국에 유통되는 독감 백신의 안전성 점검 및 확보 및

 

독감 백신의 투명한 유통 공개가 무엇보다 시급한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독감백신사망자들의 사망원인 및 중간부검결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보출처 = MT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기사] 

[정보 출처 = 한겨레 황예랑 권지담 기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