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진 핵실험추정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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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13분 35초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발생 깊이는 16㎞로 추정되며, 지난 9월 3일 북한이 실시한 제6차 핵실험 위치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3㎞ 지역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40분에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도 규모 2.8의

 

지진이 1차례 또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자연지진이며,

 

6차 핵실험으로 인한 유발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고,


이번 지진 분석은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기상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포항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 관심사가 높은 요즘

 

우리나라는 자연재해로서의 지진을 대비하여야 하고

 

북한에서는 인공적인 지진에 대비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북한은 더 이상 핵실험을 그만하고

 

 고구려, 발해의 무궁한 역사 속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세계 속에 우뚝 서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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