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뉴스보기가 무섭죠.. 오미크론 확진자는 정점을 이르렀고, 최고의 정점은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3월 중순이라고 하죠.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였고, 전쟁이 일어났는데 아주 죄없는 시민들, 어린이들이 울고, 괴로워하는 장면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를 알아보니, 우크라이나가 원래 러시아 땅이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통하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를 미국과 독일이 협의를 맺어 결국 못 만들게 했더니 화가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한거죠. 그런데 유럽서방국과 미국도 러시아에 대해 비난과 경제적 및 다른 제재는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무기, 전쟁에 따른 협력은 쉽게 나서지 않는 상황이죠. 잘못 건들리면 큰 전쟁..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아주 세찹니다. 다행히 바람이 이렇게 부는 날에는 미세먼지가 1도 없다는 것이 저를 아주 행복하게 만듭니다. 요즈음은 저와의 약속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만보걷기를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매일 만보 걷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벌써 몸의 변화가 생겼어요. 몸이 한층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몸이 덜 피곤한것 같아요. 이렇게 운동을 빡시게 하고 나면 음식들이 저를 유혹하고 있어요 ㅠ 지금 전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야채, 식물성기름(올리브유), 위주 식단으로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아.. TV를 켜면 정말 미치겠어요.. 여기저기 너무 맛난 음식들이 맛집들이 저를 유혹하고 있어요.. ㅠ 아. 왜 이렇게 음식에 관련된 예능들이 이렇게 많은..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이번 한주가 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군요. 시간은 하염없이 무섭게 흘러가고 전 점점 나이가 먹어가고 저희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있고. 이게 인생이겠죠. 가끔 옛날 사진첩을 살펴보면 '아 지난 옛날이 좋았구나. 우리 아이들이 4살 5살때가 귀엽고 동심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너무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가끔 낯설을 때가 있어서.. 아쉬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런것이 우리네 인생이겠죠. 돈을 억을 줘도 못하는것은 바로 시간을 못 돌리는것.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없다라는것! 정말 시간은 금이다 시간은 돈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시간을 제대로 쓰는 방법 중의 하나가 '지금을, 현재를 즐기는 것'이라고 하죠. 여러분.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너무들 힘이 드든 나..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요즘 방송을 보면 거의 비슷한 포맷, 컨텐츠로 예능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뭔가 새로운 다양성과 독특한 창의성을 바탕을 둔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먹방, 음악 및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등 거의 비슷비슷하죠.. 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비슷하고, 여기 틀어도 나오고 저기 틀어도 나고..ㅠㅠ 그래서 요즘은 TV 공중파, 케이블 방송에서 예능 프로그램은 꼭 챙겨보지는 않는것 같아요. 이젠 저의 최애 예능 '나혼자산다'도 잘 안 챙겨봐요. ㅠ 요즘은 넷플릭스 컨텐츠가 신선하고 힐링 되는것 같더라구요.. BUT 그러나! 오늘 TV채널을 돌리다가. '라면'이 나오는거예요.. ㅠㅠㅠ '라면'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아이템이죠! 아.. 저녁까지 먹었는데.. 이..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미세먼지도 없고 햇살도 좋고, 예쁘고 화려한 벚꽃도 화창하고 (주말에 비가 와서 다 떨어졌지만요 ㅠ).. 이런날은 무조건 운동해야됩니다. 오랫만에 햇살을 받으로 운동을 했네요. 전 주로 홈트를 하나, 미세먼지 없고 햇살 좋은 날에는 꼭 야외에서 보폭을 넓게 빠르게 운동을 대략 5~6km 걷고, 복부 근력운동을 좀 하고 오죠. 정말 운동을 하면 마음가짐이 정말 달려져요. 나태함과 게으르음 싹 사라지고 인생을 더 즐겁게 활기차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요 ㅋㅋ 여러분도 늦지 않았으니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 강추 강추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방송을 타서 꽤 유명한 맛집이 된것 같기도 한데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정말 우리 인생에서 가장 다사다난 했던 처음으로 경험했던 2020년이 이렇게 저물어 가나봅니다.. 아직도 그 코로나 녀석이 우리 생활을 위협하고 있지만요.. 달력 한장이 남을때면 늘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2020년 남은 한해 계획했는데 못한 일들.. 잘 마무리 해야겠어요^^ 아자 아자! 코로나라도 우리는 인생을 즐길 의무와 권리가 있지요!!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 소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어서 오늘은 이 아이(?)를 소개해고 싶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농심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쿡탐의 돼지국밥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농심 쿡탐 돼지국밥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농심 쿡탐 돼..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체감 온도가 너무 떨어졌지요. 저희 가족은 원래 국물 요리를 매일 먹는 편은 아닙니다. 봄 가을 여름에는 그냥 밥이랑 반찬 위주로 먹지만, 겨울이 되니 몸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오뎅탕/어묵 꼬치 이지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 중 오뎅탕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겨울이 되면 길거리에서도 오뎅 꼬치도 쉽게 사먹을 수 있지요. 최근에 코스트코 쇼핑을 갔다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삼진어묵 로드쇼를 하고 있더라구요. 삼진어묵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목동 현대 백화점 지하상가에서 삼진 어묵 매장이있더라구요. 어묵이 종류별로 있었고, 두톰하고 맛있더라구요. 어묵을 일반 반찬 개념이 아닌 간..
안녕하세요. 정보꾸러미입니다. 지난 여름 8월 초에 통영 가족여행을 갔었죠. 통영은 작년 2019년에도 갔었는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관광지 였어요.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던데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남해바다는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들었고, 먹거리도 (전복, 해산물, 굴, 오미사꿀빵, 다찌) 얼마나 다양한지요?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도 또 통영으로 가기로 결심 했지요.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이유는 뭘까요? 일상에서의 탈출? 가족의 친목도모? 추억 쌓기?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저 또한 다람쥐 톱니바퀴 처럼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맛집 탐방이죠. 맛집 여행이라는 말도 있지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것을 먹..